게다가 차를 끌면 차에 대한 보험비랑 세금도 내야되고

그 용돈 적다는게 누구의 의견입니까?주변 지인들 말이면 크게 신경쓸 필요 없는거고 부모님 말씀이심 짐 상황을 잘 말해보세요.....생활비가 빠듯해서일수도 있습니다.....

전에 올리신 글 기억나는데....여러분은 얼마씩드리세요? 라고 질문하셔서
(월세,식대 나가는 셈치고) 100드린다고 대답했는데...더 드린다는 분, 빠듯해서 좀 적게 드린다는 분들 계셨습니다.

현재 나이 47이고 수입은 하는 일에 따라 늘었다 줄었다 하고
어릴때 부터 돈안쓰고 모아서 집이랑 땅은 좀 사놨습니다.
결혼은 안했고, 운전직일때도 있었지만 운전에 취미가 없어서 차는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크게 돈이 나갈일이 없고 혼자 살때 나가는 것 생각하니 100정도는 드려야겠다싶어 그렇게 드립니다.
물론 나 하고 싶은거 다하고 나면 그렇게 못드리니, 점심은 안먹고, 옷은 5년에 한두벌정도 사면서 삽니다.
그게 왜 기가 찬다는 말씀인지??

질문의 취지가 '나는 이만큼 드리니까 할만큼 했다'....라고 칭찬 받고 싶어서 쓰신 글인가요?
부모님 도움 안받고 산다고 하시는데....식대, 방세가 생활에 있어서 가장 큰 부대비용아닌가요?
누구도 글쓰신이 잘못하고 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궁금해서 올린 글이라면 답글들 보고 남과 비교하거나 남 욕하지 마세요.

이건 모 비교대상이 아니예요
사실 남이 평가해줄수도 없다고 생각드네요

60 적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