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친구랑 비교하는(?) 여자친구의 심리가 뭘까요?

님도 여친테 좀 베푸세요

여친에게 친구의 여자친구 이야기를 해주세요.

나한테 그만큼 잘해라는 뜻이져
감당할수있을 정도의 선에서 여친에게 잘해주세여

제 생각엔 작성자님이 여자 친구 분의 의도 파악을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대놓고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말하면 해주는데
여자 친구 분이 빙빙 돌려서 말하니까 그게 싫은거 아닌가요...

여자 친구 분도 아마 대놓고 말하기는 어려워서 그런거니
귀엽게 봐주고 져주시면 될 것 같네요.
그게 어려우면 오래 못가겠죠...

그만큰 자기한테 잘해달란뜻??

부모한테 배운게 고따위 인거죠.....싸우기 싫음 걍 넘기시고 싸우실꺼면 님도 똑같이 하세요....친구 여친이 준재벌인데 이번에 아파트 하나 해준다더라......차 외제차로 바까 준다더라........강남에 건물하나 사준다더라......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ㅡㅡ;

답은 정해졌듯 헤어지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나중에 저런여자랑 결혼이라도 하면 누구는 돈도 잘벌어다 주고 여자 일도 안시키는데 자기는 하루죙일 일하고 와서
집안일도 해야하고...에휴...그런 잔소리 평생 듣느니 전 헤어질거 같습니다.
남과 비교하는 사람은 진짜...노답..

친구들 만나면 내남친 꿀려보이니..
괜히 비교하고 짜증내는거겠죠..
사랑하는 사람을 비교하고.. 다른시선 생각하고 만나면 답없어요
둘만의 소소한 행복을 찾고 만들며 사랑해야지..
비교하지말라고 따끔하게 애기하세요

비슷하게라도 해줄 의양의 없으면 그냥 흘려 들으세요.
여자들 그냥 부러워서 혹시나하고 하는 푸념입니다.

여자들은 원래 말하길 좋아합니다. SNS로 표현하기도 좋아하죠. 님의 여친분께서 그런말을 한다는 것은, 그냥 정말 자신의 친구들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듣고 왔기때문에 님께 단순히 말하는 것일수도 있고요, 다른 분들 말처럼 부러워서 하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근데 만약 여친분께서 님과 물질적 만남이 주목적이었다면, 처음부터 만나진 않았을 거예요. 행위에 대해서는 사실 물질적인것과 달리 사람 마음을 행동을 옮긴 건데요. 이건 님도 좀 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들은거 따라하지 마시요. 인터넷 검색해서 여친 감동시키는 법 같은거라도 몇가지 따라해 보세요. 물론 종이학 1000개 접어서 병에 담아 주기 이런건 절대 하지 마시고요. 과하지 않게 적당한.꽃다발 같은거 5만원 이내로도 이쁘게 꾸며줘요. 만나러 오다가 꽃집이 있길래 너 주려고 사왔어~ 이런정도로 툭~
특별한 날말고 그냥 아무날에 저런것들. 속물이 아닌 이상 정말 좋아할꺼예요. 님의 액션이 필요한 때입니다.

비교가 마음이 아닌 물질적인걸 말하는게 맞죠?
김치녀 초기증상입니다.
결국에는 남들 부러운거 비교하면서 남자 경제력탓할 여자로 보여요
여자분 친구분들이 그런성향이라면 더더욱 사태가 악화될꺼라 보이고요

처음에는 그걸 말하는 여자들도 다 알거든 대놓고 사달라고 하는건 좀 그러니 돌려서 돈애기 하는거고
점점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죠
그렇다고 한번두번 충족 시켜준다고 해결될까요? 해결이 되면 다행이지만 주기적으로 계속 이런일 생긴다고 생각되네요

사실 오래 사겼으면 남친 월급이나 수입 다 알잖아요 지금 상태를 만족 못하는겁니다 점점 악순환이 될꺼같고
돈많은 남자에 대한 환상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진지하게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지나가는 여친이라고 보심이 좋아보이네요

좀 않게 글을 적게 되었네요 화이팅입니다

그냥 찔러보기식 흔한 밀당개념의 속마음 후벼파보기 기술 들어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