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 이지은 지금쯤 살아있었다면 누구급정도 되나여 ???

본명 이은주 ,이지은이란 이름은 배역이름

인기 있었음

이은주 입니다. 이지은은 드라마 '불새'에서 극중 이름이죠.
사실 지금 살아있다면 누구 급인가? 이것은 가늠하기 어렵죠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기준도 없고, 배우라는 것이 게임 렙업처럼 오래하면
커리어 올라가는 것도 아니니까요.
다만 몇가지 필모그라피로 추측해보면 일단... 손예진, 차태현과 함께 주연을 한 연예소설이라는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극중에서 차태현이 손예진이 아닌 이은주를 사랑하게 되는 결말을 보면서 수긍할 정도로 손예진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미모였죠.
그리고 장동건, 원빈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 태극기 휘날리며에서는 장동건의 애인으로 기죽지 않는 연기를 했습니다.
또한 주홍글씨라는 영화에서는 "흥행의 보증수표"라는 별명을 가진 한석규와 호흡을 맞추면서 기존 이은주의 연기 틀을 깨는 연기의 스펙트럼을 보여줬었습니다.

이러한 필모그라피로 미루어 보건데...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아마도 김하늘이나, 손예진 급은 될 것같은데요??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반짝 하고 가라앉는 배우들도 많으니까 단정하긴 어렵겠습니다^^

요즘도 수많은 연예인들의 부고나 자살등이 뉴스와 신문에 거론됩니다.  그중에서도 메스컴이 들썩였던 연예인 자살 사고들이 있었는데요. 한국을 충격에 빠트린 최진실 사고 몇달을 메스컴들이 물고 늘어질 정도였죠 그에 반에 최진실의 동생인 최진영도 자살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리 오래 메스컴에서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뉴스 타이틀도 최진실 동생 최진영 자살이였죠. 한 일줄일 반짝 하고 사람들의 기억에서도 사라졌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이은주 같은 경우도 사건이후 몇달을 메스컴에서 물고 늘어졌죠 그만큼 이은주의 인기가 엄청났다는 반증이죠 거기다 전모씨는 이은주 사후에 입털다 깜빵까지 갔습니다. 그정도로 그녀의 인기가 엄청났었죠

그데로 그인기가 유지 되었었다면 그때 당시 인기 배우들이 지금 어때 라고 물어보면 "이쁘지 연기잘하고!!" 만약 이은주를 물어 본다면" 와짱 대박 팬이에요~" 라고 말할정도일 껍니다. 어쩌면 지금쯤 연기하는 몇몇 여성 배우분들은 이은주가 살아 있었다면 영화나 티비에 못나왔었을 분들이 있었을 겁니다.

이은주가 살아있다면
미모 연기력으로 그나이때
원탑입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심은하.이영애.고소영을 발라 버릴정도입니다
그만큼 고인이 되기엔 너무 아까운 배우였지요
이병헌과 연기한 번지 점프를하다 꼭보시고
기억이 가물한데
무슨 ufo 도 있는데
둘다 죽습니다
배우는 배역따라 간다더니
안타깝네요

연애소설 불새 번지...  안녕 UFO  주홍글씨 ... 생각만해도 뭉클하네요

아마 전지현급이었을겁니까~ 송혜교 등등
근데 전 다들 언급한 드라마보다 카이스트에서 나왔을때 한눈의 반했는데요. 죽음 소식이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이쁘기도 하지만 연기파 배우죠
한효주급은 되고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잘 나갈때도 분위기가 좀 다크하긴 했습니다.

윗 분들 오버가 심하네요. . . 
물론 인기는 있었지만 그정도는 아님.
음 . .  김아중 정도  . . .

오바가 심하긴하네요 ㅋㅋ

전지현 송혜교 한효주급은 오버스럽지만 꽤나 인지도 높은 배우였던건 사실이고
흔하지 않는 느낌의 배우였던거 같네요

오버라고 생각 안되는게 전지현이나 한효주 송혜교 등등 살아 있구 그 동안 인기력이 상승해서 전지현 송혜교 한효주이죠~
만찬가지로 이은주가 살아 있었다면 어찌 될지도 모릅니다 그당시 인기로 봐서 충분히 어깨를 나란히 했을수도 있다고 봐요
그때 당시의 한효주는 무명이죠 한효주는 2006년부터 었으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었지만
위 분 말처럼 오버는 아닌 것 같고요.
연기력.인기.미모 삼박자를 골고루 갖춘 배우였죠.
다양한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니까요.
이은주씨가 살아있었다면 TOP 클래스는 충분히 됐을 겁니다.
부고 기사. 사후에 입 잘못 털다 감옥에 간 케이스등 언론에서 다룬 것만 봐도 그녀의 인기를 무시할 순 없죠.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해서 매우 안타까운건 사실이죠.

오바라뇨 ?
님들 그시대 이은주의 드라마 영화는 보고 말하는건지요?
그당시 손예진 전지현 송혜교는 발끝도 못따라 갔습니다

오바 아닌데요. 그때 원탑이었어요. 번지점프를 하다, 불새, 연애소설, 주홍글씨 그때 제일 잘 나갔고 연기도 잘하고 인기 있었어요.

살아 있다면 원톱이죠. 이영애씨와 버금 갑니다. 그 때의 연기도 훌륭했구요. 더더욱 발전했을겁니다.

진짜 무슨 이영애 급...전지현 한효주... ㅋㅋ 다들 왜이러세요..ㅠㅠ
해봤자 주조연 급이지.. 저도 팬이긴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앞에 말씀하신 김아중에서 아주 약간 윗정도 선인것같습니다.
뭐 이미 고인되신분께 이런 말들도 웃기지만 그때당시에서 봤을때 기준으로 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드라마 영화 커리어로 보면 공효진 정도 인기와 비슷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뭐 분위기는 다르지만
급으로 따지자면 공효진정도 ? 한효주보다는 위로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이은주가 무슨.....  발음은 지금의 이연희 수준... 대사가 안좋았죠???

연기력은 중상급...  인기도는 상급...   

등급?을 뭘로 나누느냐에 따라 결정되겠지만... 지금의 등급상으론 한효주 급정도 입니다.. 사실 한효주도 메인급은 아니죠???

연기력은 공효진 보다 한참 떨어짐. 한효주도 마찬가지... 그냥.... 주연급이나.... 특급주연은 아님....

ocn배우 인기순위 (여배우중 1위 심은하, 2위 전지현, 3위 손예진, 4위 이영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0417528
여배우 까페 회원수(20위안에없음)
http://blog.naver.com/fullhous11/20001887812
영화 주홍글씨의 실제 인기(기자들만열광)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0002317
당시 방송가 여배우 캐스팅 선호도1위(한가인)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1&aid=0000087832
충무로에서 통하는 여배우 5인(이미연, 이영애, 전도연, 전지현, 장진영 + 김정은)
http://cafe.naver.com/sheiscool/8716
당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여배우 (당연히 없음, 수상경력이 대종상 신인상과 불새인기로 받은 mbc연기상뿐임)
http://blog.naver.com/kyoung1009/1532254
단한번도 원탑은 커녕 투탑쓰리탑도 아닌 10위 20위안에도 언급되기 힘든 여배우였습니다. 매력적인 마스크에 차별화된 연기와 말투로 인지도가 있었을뿐이지 사실 거의 유일한 히트작이자 대표작인 불새, 사실 이 드라마는 대놓고 에릭드라마였다는거라 치면 혼자서 관객몰이나 시청률을 끌어올 힘이 있었는지 조금 의문입니다.

무슨 원탑이니 이영애급이니............. 말도안되는 소리하는분들
고인이 된건 안타까운거지만 미화도 적당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