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신승호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 군 면제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승호는 2021년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후 곧바로 수술대에 올랐다. 축구선수로 활동한 시절에도 큰 부상이 없었던 그는 개인 일정 도중 십자인대가 파열되며 같은 해 연말쯤 군 면제가 확정됐다. 부상 당시 드라마 촬영 중이었던 신승호는 제작진의 배려를 받아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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