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연설

너무 좋은연설.. 굿입니다.
민주당에선 한글로 연설해달라고 했지만 (오바바가 한국와서 영어로 연설하듯이 -0-)
통역이 있다고는 해도 바로바로 타국의 의원들이 바로바로 공감할 수 있는 영어로 연설하는게 맞았다고 생각되네요~~
(우리나라 의원들은 학벌들이 꽤 되시니 영어연설쯤은 바로바로 알아들으시니깐요~~ㅎㅎ)

무튼 호응도도 많았던 것 같고~~
기립박수도 있었고~~
멋진 연설이었습니다~~~~

(개중에 영어발음 구리다고 하시는분들은..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0-;)

한글로 했었어야 했는데 아쉽군요.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이니 당당히 자국어를 쓰고 통역을 통해서 전달하는 것이 국격 향상에 도움이 되는데 말입니다.

아무리 내용이 좋다고 한들.. 외국인들이 듣기에 어눌한 발음으로 굳이 해야 했을까 싶습니다.
한류 한류 하지만.. 높으신 분들에게 한글은 아직도 미천한 언어인 모양이지요.

반응이 나쁘지 않다고하니.. 그냥 그러려니.. 예전 DJ떄도 같은 문제있었지만...

영어 발음이고 나발이고 영어가 만국어니 영어가 맞다고 생각함 한글의 우수성은 널리 알려져 있으니..

학식 자랑스럽지 아니한가.

발음이야 원어민이 아닌 이상 어쩔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나라가 하나가 되는길... 3차 대전

어떤 언어로 하는게 중요하진 않죠.

원래 저기가면 영어로하는건가?

항상 입장차이에 의해서 말들이 많지만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역대 대통령 중에서 안티 없던 대통령은 없었고 공인들 역시 그런거 같아요.
평범한 사람들도 알게 모르게 디스하는데 .. 그냥 넘 많은 생각들 안하고 살았으면 합니다.

글게용~~~

우리의 소원은 통일

연설문은 어디서 써준걸까요? 북과 핵에 대한 비중이 상당하네요...신뢰구축과 무기수입은 어떤 맥락에서 합치되는건가...

원어민이 아닌데 발음이야 어색한 게 자연스럽운 듯

아버지 후광으로 된 대통 정말 쪽팔려요

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