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히 증거에 의거해서 판결을 한다는 데에는 이의를 달수 없겠지만..... 항상 같은 태도로 일관된 판결을 하는 것이 아니라서 영 신뢰가 안간다는게 문제..... 유전무죄의 원칙[?]이 비교적 잘지켜 지고 있는 것도 그렇고.... 권력의 눈치를 보는 것도 그렇고..... 그동안 사법부가 스스로의 신뢰를 쌓지 않은 결과............
수사했던 사람들 겁나게 후외하고 있을지, 아님 판사 욕 하면서 그냥 잊어버리고 말았을지 궁금하네요.
너무 쉽게 심증만으로 기소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과학적 수사를 더 했으면 달라졌지 않을까
만취상태라 반항하지 못했다. 이런 의학적 과학적 소견도 받아 놓고 했어야 할텐데
반항하지 않아서 살해 증거가 부족하다..... ????? ...... 검사들이 반성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