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난 일본인, 내일 한국에 폭탄 터뜨릴 것”…테러 협박 공개돼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아리수정수센터에서 경찰특공대 대원들이 ‘2024년 충무훈련’의 일환으로 국가중요시설 드론 테러 대응훈련을 하고 있다. 충무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자치단체, 군부대, 경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전시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동원 태세를 점검하는 종합훈련이다. 안주영 전문기자

어린이날에 국내 공공시설에 폭탄을 설치해 터뜨리겠다는 메일이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청 등에 따르면, 4일 오전 3시 42분경 일부 국내 언론사에 “어린이가 많이 찾는 한국 공공시설들에 고성능의 폭탄을 설치할 것”이라면서 “이 테러는 일본인에게 차별적 발언을 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한 보복”이라는 내용이 담긴 협박 메일이 전송됐다.

해당 메일의 발신자는 자신을 일본 국적의 변호사인 ‘가라사와 다카히로’라고 소개했으며, 메일은 영문으로 작성됐다.

경찰은 ‘가라사와 다카히로’라는 이름이 지난해 8월부터 국내에 발송되기 시작한 테러 위협 메일에 쓰인 이름과 동일한 점을 확인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48739?

 

추천 3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이슈/토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20808 찜질방서 성추행 들키자 반바지만 입고 도주…경찰, 40대 남성 검거 LV 3 초코바나냥 05-27 133
20807 [오피셜] 6월 A매치 국가대표 소집 명단 발표 LV 3 초코바나냥 05-27 99
20806 전국 비오는 일요일, 천둥·번개도…안전 유의 LV 2 한강데이트 05-25 135
20805 30대 남성, 누나 살해하고 아파트서 뛰어내려 숨져 LV 2 아메리카노… 05-25 234
20804 김호중 소속사 대표, 본부장도 구속 ㄷㄷㄷㄷㄷㄷㄷㄷ LV 2 아메리카노… 05-25 170
20803 김호중이 사건처리 요청한 막내 매니저 나이 22살... LV 2 아메리카노… 05-25 200
20802 "소방 기다릴 시간 없다"…불난 병원에 뛰어든 경찰들 LV 1 망고시루 05-24 152
20801 올 여름 날씨 찜통+물폭탄 예상 LV 1 망고시루 05-24 116
20800 [단독] "아무나 죽이겠다"... 서울역 '칼부림 예고' 작성한 30대 남성 체포 LV 1 망고시루 05-24 97
20799 속보) 의대 증원 확정 LV 2 산뜻한백수 05-24 153
20798 2026년부터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화…수도권 비싸진다 LV 2 산뜻한백수 05-24 112
20797 승리 측근 "승리 캄보디아서 클럽 오픈, 투자까지 마친 상태" LV 2 산뜻한백수 05-24 112
20796 카카오 최소 6만 5천명 개인정보 유출 LV 1 비타민소금 05-24 99
20795 캠핑카에서 온수매트 깔고 자던 부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져 LV 1 비타민소금 05-24 113
20794 [단독]이승기 "20년간 당연한 권리 몰랐다…권대표, 연습생 때 폭언·폭행" 탄원서 낭독 LV 1 비타민소금 05-24 96
20793 김호중 소주 10잔만? 목격자들 "혼자 3병 마셨다" 진술 LV 1 비타민소금 05-24 103
20792 서울역 칼부림 예고 LV 1 비타민소금 05-24 83
20791 [단독]김호중, 아이폰 3대 임의제출 거부…비번도 안 알려줬다 LV 1 비타민소금 05-24 87
20790 봉하마을 바위에서 50대 투신 자살.jpg LV 2 멸치칼국수… 05-22 188
20789 [속보]농협은행, 11억 규모 배임 발생 LV 2 멸치칼국수… 05-22 128
20788 강형욱 오늘 입장 발표 LV 2 멸치칼국수… 05-22 178
20787 월급 한푼 안쓰고 모아 ‘서울 집’ 구입, 40세에서 49세로 늦춰져 LV 2 파파라티 05-22 135
20786 [속보] 경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영장 신청 LV 2 파파라티 05-22 117
20785 흉기 찔린 채 발견된 20대 남녀..여성 숨지고 남성 치료 중 LV 3 시네키노 05-21 170
20784 [단독]김호중 탔던 차량 3대 블랙박스 사라져…경찰 추가 압수수색 LV 3 시네키노 05-21 112
20783 치킨가격 줄인상…BBQ 황금올리브치킨 2만3천원으로 LV 3 시네키노 05-21 121
20782 해외직구 금지’ 3일만에 없던 일로…대통령실 직접 ‘사과’ LV 3 시네키노 05-21 127
20781 "안전핀 뽑고 안 던져" 육군 훈련장서 수류탄 사고…1명 사망 LV 3 시네키노 05-21 150
20780 직구 차단 6월 강행 (1) LV 2 산뜻한백수 05-20 132
20779 "내 딸 만나지 마라" 발끈…여친 부모 살해, 시신 앞에서 성폭행 (10년전 사건속 오늘) LV 2 산뜻한백수 05-20 142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