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난방비 아끼려다"...숨진 노부부 안방에서 발견된 매트 2장

 

 

 

전북 남원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거동이 불편한 노부부가 숨졌는데, 부부는 난방비를 아끼려고 보일러 대신 난방용 매트 2장을 겹쳐 사용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보일러 대신 난방매트를 겹쳐 사용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마을 주민은 연합뉴스를 통해 "몸을 움직이기 힘들면 주방까지 갈 힘도 없어서 안방에 휴대용 가스버너를 놓고 생활하는 노인들이 많다"며 "난방비를 아끼려고 보일러도 안 켠다. 남의 일 같지 않아서 아침부터 마음이 아프다"며 안타까워했다

 

추천 3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이슈/토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20102 부산 서구에서 귀가하던 여성 폭행… 20대 여성 턱뼈 골절에 중상 LV 3 조이준 02-06 284
20101 누가 뜯었는지 모를 한우 세트…결국 ‘문앞 배송’한 택배기사가 배상 LV 3 조이준 02-06 310
20100 제주 30대 해경 14층서 투신 사망…휴대폰엔 '직장 내 괴롭힘' 정황 LV 3 조이준 02-06 281
20099 경찰 "늦은 시간, 집에서 시끄러운 축구응원 자제 부탁" LV 3 조이준 02-06 349
20098 [1보] 내년도 의대 입학정원 2천명 늘린다 LV 3 조이준 02-06 257
20097 [속보] 법원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이재용 승계 목적이라 단정 못해” LV 2 메생이전복 02-05 325
20096 메시 '노쇼'에 분노의 하이킥...성난 홍콩 "환불해달라" LV 2 메생이전복 02-05 303
20095 자폐증 80%, 유전적 요인 LV 2 메생이전복 02-05 293
20094 스타벅스, 20일부터 종이쇼핑백 100원·다회용백 500원 LV 2 메생이전복 02-05 316
20093 부부싸움 후 아들 집으로 피신한 아내…쫓아간 남편, 현관에 불 질러 LV 2 메생이전복 02-05 318
20092 “숨진 피해자, 홀로 애 키운 가장”…사고 후 개 안은 ‘벤츠녀’ 공분 LV 2 메생이전복 02-05 251
20091 "해외 IP도 다 잡힌다"…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에 SNS로 욕설한 20대, 불구속 송치 LV 2 초코바나냥 02-04 352
20090 이번 설도 해외로"…귀향 대신 여행 준비 '분주' LV 3 조이준 02-04 296
20089 형설출판사, 검정고무신 작가 故이우영 10살 딸에게 6400만원 배상 소송 LV 2 공복엔금주 02-04 286
20088 성폭행 당한후 오후 8시 18분 18층 투신 LV 2 공복엔금주 02-04 332
20087 (혐주의) 새벽에 집앞에서 라이더 한분 돌아가신거 같음 ㅠ (2) LV 3 인생초기화 02-03 475
20086 인도, 8개월간의 조사끝에 중국 간첩으로 의심되던 비둘기를 석방 LV 3 인생초기화 02-03 375
20085 "미안하다" 문자…40대 아버지, 10세 뇌병변 딸과 숨져 LV 3 인생초기화 02-03 365
20084 전남에서 임금착취 발생..필리핀 정부, 근로자 파견 중단 LV 3 인생초기화 02-03 280
20083 “우크라 총사령관, 젤렌스키 몰래 휴전 논의하다 발각” LV 3 시네키노 02-02 288
20082 이번에는 안산 100억짜리 초대형 전세사기 터짐;;;.jpg (1) LV 3 시네키노 02-02 306
20081 "가정폭력 엮일까봐"..뇌출혈로 쓰러진 아내 두고 테니스 치러 간 남편 LV 2 멸치칼국수… 02-02 255
20080 요즘 3억은 있어야 결혼... 신혼 집값 평균 2.4억 LV 2 한강데이트 02-02 279
20079 친모·계부 "시끄러워 엎어놔"…'생후 49일 쌍둥이' 모텔서 숨져(종합) LV 2 한강데이트 02-02 248
20078 자꾸만 사람을 잡아먹는다…백두산 호랑이 공격에 러시아 ‘비상’ LV 2 한강데이트 02-02 271
20077 "국방인력 감소" 가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인 이유 LV 2 초코바나냥 02-01 324
20076 엄마 묶고 딸 성폭행 ‘부산 도끼사건’… ‘그놈’ 내년 풀려난다 LV 2 초코바나냥 02-01 358
20075 서울시에 올해 10월 생긴다는 새로운 대중교통 "한강 리버버스" LV 2 초코바나냥 02-01 261
20074 故 김수광 소방장, 故 박수훈 소방교의 명복을 빕니다. (1) LV 2 초코바나냥 02-01 277
20073 속보) 경부선 철로에서 열차에 남성 치여 숨져.News LV 2 초코바나냥 02-01 277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