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부경찰서는 6일 술에 취해 귀가하는 여성만 골라 부축해주는 척하며 상습적으로 강도짓을 벌인 혐의(강도강간 등)로 김모(51)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6월 16일 오전 2시 43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놀이터 부근에서 만취한 상태로 귀가하던 A(여·31) 씨를 인근 골목으로 끌고 가 폭행하고 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또 지난해 8월에는 술에 취한 30대 여성을 모텔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부산 시내 일대를 배회하며 여성 9명을 상대로 성폭행이나 폭행을 하고 모두 1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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