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있던 영화라, 평점이 그리 높지 않아도 일단 보러 갔더랬죠 ㅎㅎ
몰입도는 좋습니다. 일단 배우 중에 누구도 몰입도를 깨뜨리는 배우가 없어요, 다들 잘하시니까.
계속 푹 빠져서 보게 됩니다. 끝날 때까지.
그리고 끝나고 나면.
뭔가.. 허무해져요.
아 이 영화는 뭘까. 뭐였을까.
그리고 생각하게 됩니다. 아 그 장면에 그건 반전을 주려고 했는데 실패한 거구나.
왜 평점에 개연성이 없네 뭐 어쩌네 하는 지 이제 알겠네.
재미없진 않아요. 재밌어요!
근데 끝나고 나오면 뭔가 묘하게 허무한 것 같은 느낌이.. 특종 볼걸 그랫나벼 하는 기분이 든달까요.
저는 그 어떤 영화의 장면도 의미가 없는 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맨 마지막 장면은 뭘까 아직 생각중이에요.
인셉션 오마주 느낌인가? 싶기도 하고, 아시는 분은 가르쳐주세요 ㅋㅋ
지금 영화 개봉 많이 했잖아요. 다 보시고 또 뭔가 볼만한 거 없나? 싶으시면 한 번 보세요.
제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가 딱이지 않나, 싶은 영화였습니다.
몰입도는 좋습니다. 일단 배우 중에 누구도 몰입도를 깨뜨리는 배우가 없어요, 다들 잘하시니까.
계속 푹 빠져서 보게 됩니다. 끝날 때까지.
그리고 끝나고 나면.
뭔가.. 허무해져요.
아 이 영화는 뭘까. 뭐였을까.
그리고 생각하게 됩니다. 아 그 장면에 그건 반전을 주려고 했는데 실패한 거구나.
왜 평점에 개연성이 없네 뭐 어쩌네 하는 지 이제 알겠네.
재미없진 않아요. 재밌어요!
근데 끝나고 나오면 뭔가 묘하게 허무한 것 같은 느낌이.. 특종 볼걸 그랫나벼 하는 기분이 든달까요.
저는 그 어떤 영화의 장면도 의미가 없는 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맨 마지막 장면은 뭘까 아직 생각중이에요.
인셉션 오마주 느낌인가? 싶기도 하고, 아시는 분은 가르쳐주세요 ㅋㅋ
지금 영화 개봉 많이 했잖아요. 다 보시고 또 뭔가 볼만한 거 없나? 싶으시면 한 번 보세요.
제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가 딱이지 않나, 싶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