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영화 진짜 재밌는데~ 개봉 했었나요? ㅎㅎ
충분히~ 흥행요소가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제이크질렌할과~ 많은 영화에서 봐왔던~ 마이클 페나 주연의 LA경찰을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극 중 테일러(제이크질렌할)는 다큐를 찍는다며 경찰 임무 수행중 계속해서 개인 촬영을 시도합니다.
개인 촬영을 시도하는 시점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리얼리티가 살아있는데요~
테일러와 자발라(마이클페나)~ 이 두친구의 장난기와 형제보다 가까운 우정과 임무수행하는 모습들이~
정말 재밌게 다가오며~
그들의 애인과 배우자로 나오는 여배우들 역시나 매력적입니다.
작은 사건 하나하나 처리하며, 어마어마 마약 밀매 조직(갱단)과 마찰이 빚어지는데~
다소 세드엔딩이 연출되지만, 그 새드엔딩을 다시 잊게끔 하주는 마지막 씬도 나옵니다.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점에서 5점만점에 5점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