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아직 자기밖에 모르는 관념을 가지고 하고싶은거 가지고 싶은거 다해야 되는 나이입니다
하지만 아이의 입장이나 말을 다 들어주시고 안돼 하지마 이런단답형으로 얘기하기 보다는
아이에게 이건 이러이러하니 니가 하면 안되는거야 라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말해주시고
그래도 안들으면 아이와 혼자 방에서 타이르심이 나을듯...
걍 강아지라고 생각하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울고 때쓰면 항상 똑같은 말과 똑같은 어투로 훈육하시고 집으로 오세요.
훈육하실땐 사람들 없는곳으로 이동하셔서 하시구요...
어릴때 너무 혼내는것보다는 말 알아듣고 자기의사를 표현할수 있을때 훈육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