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딸을 키우는 아빠입니다.ㅎㅎ 힘드실거 너무나도 잘압니다. 하지만 시간과 노력이 헛되지 않음을 아이들이 증명해 줍니다.
지금 자라는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에너지이고 충전코드 입니다. 지금 힘든걸 이겨내신다면 제가 한말을 나중에 꼭 이해하실겁니다. 화이팅하시구요. 남편과 많은 대화를 나누도록 노력하세용^^
조카들 크는거 보니 여자들이 잠 못 자서 늙는다는 말까지 합니다. 그만큼 엄마가 고생스럽더라구요. 남편분께 같이 하자고 하면서 고통(?)을 분담 하시다 보면 좀 나아질 듯 합니다. 애기가 3살정도 되서 말도 하고 소통이 되면 그땐 너무 예쁘더라구요. 세상에 그렇게 신기하고 예쁠 수가 없답니다. 돌만 지나도 훨 나아지실거 같아요. 힘내세요~~!! 세상의 모든 위대한 엄마들을 위하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