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한글공부...

  • LV 1 ysjpsj
  • 비추천 1
  • 추천 15
  • 조회 6752
  • 유아토크
  • 2014.10.10 11:34

교육은 때되면 알고 싶어하고 하고 싶어할때 잘할꺼라는 생각으로 

사교육이나 빠른 교육방식이 싫었는데...

최근 좀 고민이되네요

어제 한글날을 맞이해서 나온 기사에 요즘 초등학교 들어가면 선생님들이 아이가 한글을 알고 들어온다고

가정하고 가르친다고 하는데 우리때는 초등학교가 한글을 익혀 나가는 곳이었는데...

너무 빠른 흐름에 어찌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6살인데 이제 겨우 가나다라 하고 있는데...

다른친구들을 보면 단어를 잘 적는 아이도 좀 있는것 같고~~

내년까지 한글을 떼지 못하면 초등학교 입학전에 학원이라도 보내야하는건지...

제가 생각해왔던 일관성이 무너지네요... ㅠㅠ 

추천 15 비추천 1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2 qwdf1231
자연스럽게 공부시간을 늘려보셔도 좋을 거에요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글이 자녀분에게 더 오래 정확히 기억 하지 않을까요?
LV 1 늙돼쁜지
입학 전 한글을 떼고 가야 진도를 맞출 수가 있어요. 안그럼 수업시간에 집중도가 떨어져요
LV 1 깜뽕
요새는 통글자로 공부해요~ 가나다라로 하는게 아니라 언니,오빠.엄마,아빠 이런식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V 1 hoiday
학습지 시켜보는건 어떠세요? 제 아이도 4살인데 저도 한글공부가 고민이랍니다. 깜뽕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요즘엔 통글자로 공부한다고 하니 제가 공부했던 방법대로 "ㄱ" "ㄴ" 뭐 이렇게 집에서 시키기도 어렵고.... 저도 다음달부터 학습지 한번 시켜볼까 생각중입니다. 제 아이 친구들 중에 벌써 한글 다 읽고 쓰는 애들이 있으니 제가 벌써 초조해 지더라구요.
LV 4 79559
저도 님과 같은 생각에 안 가르쳤어요..
학교 가면 한 달 정도는 담임샘이 아이들 수준을 체크하시던데요..
그래서 교과서로 안 하고 1권짜리 책으로 한 달간 수업진행을 하셨어요.
저희 아이는 1학년 2학기인데 반 아이들이 이중받침 글자나 음가랑 맞춤법이 헷갈리는 것들 물어보러 와요..
받아쓰기도 거의 다 맞구요..
엄마가 보시기에 갈망할 때 배우게 하는 게 내 아이에게 맞다고 판단하셨다면 그렇게 하셔도 괜찮을 거에요..
우리집 큰아이는 남자아이지만 그냥 보내도 되겠다는 생각에 유치원도 안 보내고 학교 보냈지만 적응도 아주 잘하고 있구요..
그런데 막내는 형이랑은 완전 반대 성향이라 보기에 7살 되면 한글을 좀 집에서 가르치고 보내려구요..
우리 아이는 엄마가 가장 잘 아는 거니깐 엄마가 보시기에 우리 아이는 해줘야할 지 안 해도 될지는 잘 결정하실 거에요..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부터 스트레스가 커져요~
행복한 육아 하시길요~^^
LV 1 라라라랄시…
요즘 한글을 미리 안가르치는 부모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모국어 습득은 유난히 혹은 특별히 안가르쳐도 자엽스럽게 습득이되요
그래도 제생각엔 일찍 글을때는게 애기가 책읽는데도 좋지않나...라는 생각이드네요
저는 어릴때 책을 많이 읽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일생중가장많이 읽엇던거 같은......
LV 1 남자답게살…
한글은 자연스럽게 습득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그리고 모음부터...
LV 1 찬유
책을 읽어주거나 자꾸 한글과 친해지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LV 1 한식이
7세되면 습득력 또한 빨라요. 조급한 마음보다는 하나하나 꾸준히 접하게 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LV 1 천상의시
7세되면 습득력 또한 빨라요. 조급한 마음보다는 하나하나 꾸준히 접하게 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육아,임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분류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0 유아토크 아기낳기전에,, (4) LV 1 메롱메롱123 11.21 6908 17
289 유아토크 분유를 안먹네요 (11) LV 2 장군4780 08.01 8685 17
288 유아토크 독감조심하세요~ (5) LV 1 ㄳㄳㄳㄳㄳ 12.20 6923 16
287 유아토크 자기 딸에게 전신문신 받은 아빠.jpg (10) LV 2 인생초기화 07.09 6869 16
286 유아토크 SNS에서 본대로 아들 유치원 소풍 도시락 싸준 블라인.jpg (3) LV 1 메생이전복 06.24 3478 16
285 유아토크 아이가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걱정입니다... (4) LV 1 톳경 08.24 8712 16
284 유아토크 한글공부... (10) LV 1 ysjpsj 10.10 6753 15
283 유아토크 아이를 망치는엄마의무의식습관 (7) LV 1 숀이짱 10.03 7080 14
282 유아토크 좋은 부모되기 위한 10계명 (2) LV 1 ysjpsj 10.07 7385 13
281 유아토크 잘못된 육아상식10 (15) LV 1 아비유001 02.12 5152 12
280 유아토크 김포현대아울렛 갔다가 근처 라마다앙코르김포 아기들이랑 다녀왔습니다! (1) LV 1 믿음의형제 06.10 2220 12
279 유아토크 코로나때문에 위험한 우리 아이들 어떻게 지킬까요? (3) LV 1 쑤아띠 02.17 18829 11
278 유아토크 2~7세에게 도움되는 창작동화 (3) LV 1 쑤아띠 01.18 22991 11
277 유아토크 '엄마 나는 어디서 태어났어?' 물어올 때 (6) LV 3 은초딩 07.17 5623 11
276 유아토크 26개월 딸아이 옷투정 언제까지~? (15) LV 1 리띵은은 01.22 5090 11
275 유아토크 아빠와 놀면 우뇌발달, 엄마와 놀면 좌뇌 발달 (13) LV 1 프린쓔 01.22 5036 11
274 유아토크 식탐이 커요 (2) LV 1 잉잉앙앙 10.09 6631 11
273 유아토크 높임말하는 아들 (1) LV 1 kmspsj0324 09.17 6866 10
272 유아토크 22개월 여아 발바닥 티눈 (15) LV 1 촘촘 06.09 5685 10
271 유아토크 유모차 끌고 왜 복잡한 지하철에 나와? (7) LV 3 은초딩 09.17 7280 10
270 유아토크 야경증이 심한 딸 병원에 가야될까요 (6) LV 1 내가엄마다 06.06 5495 10
269 유아토크 의외로 잘 모르는 유아복 사이즈 고르는 법 (4) LV admin 허니스 04.02 5617 10
268 유아토크 아이와의 놀이가 힘든 부모 위한 4가지 조언 (2) LV 3 은초딩 09.30 6851 10
267 유아토크 아이옷 어디서 구매하나요? (5) LV 1 ibtech 03.30 4796 10
266 유아토크 임신후 임태선질문 (2) LV 1 감가이라이… 03.28 5462 10
265 유아토크 너무 힘듭니다~ (4) LV 1 박던주 10.08 6682 10
264 유아토크 5/7살 2명 자녀를 둔 아버지입니다. (5) LV 1 메롱메롱메… 05.10 5014 10
263 유아토크 육아는 너무 어려워요~~ (3) LV 1 여니쨩 09.11 6549 10
262 유아토크 조카 (17) LV 1 어쩔은 06.27 5570 10
261 유아토크 고등학생 우리 딸 학교일정이 아주 빡빡 하네요. (2) LV 2 미땡 10.02 7006 10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