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4개월 넘어가고 있어요.

너무 강하게 말고 조심스럽게 타일러야 됩니다

달래도 말을 듣지 않는다면.... 무시해야 되요.... 무시하면 자기 무시한다고 더 많이 우는데... 그래도 냅두세요... 도저히 안되겠다 할 때....아이를 붙들고 아이가 진정 될 때까지 있어주세요... 그 시기에 아이 고집 꺾지 못하면 평생 못꺾어요... 아이에게 지면 안됩니다. 다섯살 때까지 가장 많이 말을 안들어서 많이 맞고 또  가장 예쁜 짓 하는 시기라.. ㅋㅋㅋ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요 ^^ 그래도 아이에게 지면 그다음은 감당 안됩니다. 힘내세요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ㅠ 얼마나 떼쓰고 우는지..달래도 안되고.. ㅠㅠ
위에 말처럼 아예 무시를 해야하는건지..그렇게 하면 아기가 나쁘지지 않을까 싶어서 또그러지 못하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