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전 아이가 먹고 싶다면.. 그냥 다 사줍니다.. 너무 좋아하는거면.. 아예 박스로 사놓고 줘요..
물론 대신 3끼 밥은 먹는다는 조건으로요.. 그러면 나중에 알아서 많이 안먹어요..
한마디로 질려서 않먹는거죠... 제가 어렸을때 어머니가 그렇거든요.. 먹고싶은건 다 사주고 해주었는데.. 좀 크니..과자니 사탕이니
사줘도 많이 안먹게 되더라구요.. 현재 울아들이 5살인데.. 다른 아이에 비해 군것질은 별로 안합니다..마트가서도.. 사준다고 해도 싫다고 하고요.. 과자사도 거의 안먹도 대부분 버려요...
대신 간식과 식사는 잘 챙겨먹여야 합니다.. 너무 못먹게 하면 식탐이 생겨서 정말 안좋아요... 보통엄마들은 너무 못먹게 하는데.. 우리조카보니.. 식탐이 너무 심해지더군요.. 어린땐 괜찮지만..크면 식탐있는 사람은 좋게 안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