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으로 폭행이 금지되어 있으니 저런 허세를 부리는 건가요? 그럼 다리 얇은 마라토너나 저체급 복싱선수 같이 다리 얇은 사람은 맞고 가만히 있나요? 마른분들 중에서도 골격이 굵은 분들도 있고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분들은 오히려 더 영양분이 집중되서 의외일수 있다는 생각은 안드는지?사람뼈가 무슨 나무도 아닌데 말이죠.
다리 얇아서 로킥 한대 날리면 부러질거 같다고 뭐 그런식으로 비유하면 좀 살이 있으신 분들에겐 죄송스럽지만 뚱뚱한 사람 답답해 보여서 지방흡입기 꽂아보고 싶다고 한 것도 비유가 될까요? 말이 안되는 얘기 아닌가요? 다리가 아무리 얇아도 그런 다리보고 말라도 너무 심하게 말랐다 뭐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도 로킥하면 부러질수 있겠다는... 좀....
지나가다가 다리 예쁜 여자보면 잠시 정신이 나가는데요. 한번도 로우킥 할 생각은 안해봤어요. 그냥 보호해주고 싶고 사랑해주고 싶더라구요. 다리도 종류가 많습니다. 일자로 쭈욱 뻗은 멋진다리 중에서도... 체형의 라인하고 더 바란스가 잘 맞은 기가 먹히게 멋진 다리도 가끔 있는데 패션모델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수준으로 일반인중에는 없는것 같더라구요. 1만명중에 한명 있을까 말까한 다리도 3-4년만에 한번씩 전철에서 보곤하죠. 그런다리 보면 그냥 황홀하죠. 그런여자는 일상 전투형이 아니고 그냥 남자들의 사랑용 아닐까요? 평생 남자가 보호해야 하는....그런사람이 치열하게 일하면서 살것같지 않더라구요. 로우킥은 상상으로도 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