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은 사람의 가능성보다는 현제를 보고 그대로 평가하는 어쩌면 소비자에 가까운 사람이죠. 따라서 심사위원보다는 본인이 작곡하고 시장에 내놓고 남들에게 평가 받아야 할 노동자 입장이 어울립니다. 반면 다른 분들은 후보자가 어리고 미성숙하지만 앞으로의 가능성이나 태도를 종합해서 평가 하는 심사에 어울리는거 같네요. 잘못은 박진영을 유명하다고 계속 심사위원으로 앉혀 놓는 제작진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가 개소리 내는거나 닭이 닭소리 내는것은 자연스러운건데 괜히 욕먹게 하는게 아닌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