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그림

-0-ㅋ 설뫄 이런게 억대?????????????????????????

왜!!!왜???왜!?!?!?왜!~~~~

장난노나 ㅡㅡ;; 아무리 예술어쩌고 x랄해도 이건 아니지 ㅡㅡ;

아... 나도 볼펜으로 싸이툼 불리 것 같은 예술작품 엄청 그렸었네.. 그거 다 팔았으면 지금 페라리 타고 다닐텐데.. 왜 그걸 팔 생각을 못했을까...?

잘보고가요..........

잘  보고갑니다......

글쎄요...?? 암튼 잘보고 갑니다...

사는놈이 있으니 저렇겠죠 ㅠ

와우!! 어떻게 억대그림이지ㅋㅋ

붉은거울이 왜 10억밖에 안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너무 저평가된 그림입니다

나도 그림이나 그려봐야 겠다...

억~~~~~~~~~~~~~~~~소리가 나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탈세목적 가격부풀리긴가요?

물론 요즘 미술시장이 거품이 심하기는 합니다만, 저런 가치로 가는 이유에 대해서 조금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외국의 컬렉터들은 저런 돈을 주고도 구입을 하면 충분히 뽑을 수 있는 자본 사회에 와있습니다.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은 한 해 입장수입이 8천~1조로 추산되고요. 미국의 디즈니랜드는 한 해 입장 수입이 1조 정도 됩니다.
삼성의 핸드폰처럼 경쟁도 없습니다.

현재 경매가 최고기록은 폴세잔의 '카드치는 사람들' 2억 5천만 달러입니다.
조금 비교를 해드리면 미국 프로야구 알렉스로드리게스가 10년 계약을 할 때 금액이 위와 비슷합니다.

저런 추상화가의 그림을 한 천점만 확보해서 박물관을 만든다고 생각해 보세요.
장담하건데 10년안에 입장수입과 그에 파생되는 문화컨텐츠로만으로도 저 금액을 뽑는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외국 상류층은 저런 그림들을 보험으로 생각하는 것이 우리와 다릅니다.
왜 s사가 애머시기에 몇 십억짜리의 그런 수많은 그림을 수집하고 있는지도 생각해보시면 좋겠네요.

도대체 제가 그린 그림과 뭐가 틀린가요

뭐 그들만의 세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