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란 무엇인가?

왕따란 육체와 정신적으로 피해를 보는 일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폭언/폭행/무시를 예를 들수있습니다.
구분을 하자면 학창시절 과 사회생활에서의 나뉠수 있는데 왕따의 가장 큰 특징은 피해자의 자살이나 자아붕괴라고 봤을때 학창시절의 왕따가 더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왕따를 당하는것보다 더 중요한건 당한사람의 피해의 정도가 아닐까요? 단순히 무시를 한다면 나도 그냥 무시를 해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 육체/정신적으로 피해를 당하고 있다면 이미 불행은 시작됩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왕따를 안당하는 법 / 당하는법이라는 말도안되는 개소리가 있더군요. 왕따를 하는 가해자가 정신적으로 성숙했다면 물론 이런 방법들이 통할것이고 또한 그렇게 심하게 하지는 않을겁니다. 위에서 이야기한것처럼 피해자의 자살, 폭행때문에 단순한 이런 방법으로면 해결점이 될수없다고 생각됩니다.
나라에서 뭔가 하는것 같지만 그다지 해결될것도 같지않고, 해결된다면 언제가 될지 미지수입니다. 예전에 tv를 봤는데 학교수에 비해서 전화상담인원도 적고, 그걸 직접적으로 해결하는 자격증 있는 상담사 역시 인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방송을 봤습니다.
결국 다른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걸 왕따의 시작의 단계에 차단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상황1.친구가 내 어깨나 머리르를 치면서 아는체를 했을때 과연나는 어떻게 반응해야되나?
상황2. 만날때 욕을 자주 한다면?
상황3. 미안한데 이것좀 사다달라고 부탁을 한다면?
상황4. 이것좀 버려줄래? 사다줄래? 빌려줄래?
상황5. 뭘봐 이새끼야? 이럴때는?
상황6. 툭 치고 지나갔을때는?
상황7. 가볍게 비하할때는?
그밖에 여러 상황이 있을겁니다. 만약 내가 1~7상황에서 남한테 한다고 한다면 과연? 나보다 강자한테 할수있는 행동일까요?
전 이런 상황들을 간보기라고 봅니다. 즉 시작단계이며 이걸 어떻게 차단할수있느냐에 따라서 결정될거라고 봅니다.

친구인데 뭐 어때? 내가 가는데 하지뭐...딱한번뿐이다.  이런 생각이 왕따의 시작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착각하는게 있는데 내가 만약 막한면  애가 일진이라서 혹은  애들 뒤에 무서운 형들이 있어서 이런부분은 전혀 다른 부분으로 경찰이 해결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왕따의 시작에 단계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충분이 자신을 지킬수있을거라 봅니다.

그건 사회에서도 비슷합니다. 말을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하고, 행동을 어떻게 해야 내가 무시당하고 피해를 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