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킨, 토너, 로션, 아이크림, 세럼, 탄력 크림, 오일 등등 너무 많은 제품을 바르는 것
➡️ 좋은 화장품이라도 너무 많이 바르면 무용지물!
피부에 부담을 주는 많은 성분들은 오히려 피부 장벽을 무너뜨려 민감한 피부를 유발하게 됩니다.
2. 스킨케어 루틴에 모든 화장품들이 '수분 및 보습' 제품인 것 (기능성 성분 없이)
➡️ 수분 보습 제품을 여러가지 바를 필요 없어요. 노화, 색소침착, 주름 등 내 피부 고민에 맞는
기능성 성분 1-2가지를 포함해서 관리해 주세요.
3. 아침에 레티놀 사용하기
➡️ 자외선과 만난 레티놀은 오히려 피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선크림을 바른다해도 100% 자외선을 막아주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레티놀은 저녁에만 발라주세요.
4. 항산화 화장품을 바르지 않는 것
➡️ 우리의 피부는 26살 이후로 노화가 시작됩니다. 계속 되는 피부의 노화 (산화)를 막기 위해
한 가지 이상의 항산화 제품을 스킨케어 루틴에 추가해 주세요.
5. 흐리거나 비 오는 날에 선크림 스킵하기
➡️ 흐린 날에도 자외선 지수가 높게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날이 흐려도, 비가와도 외출 할 때는 선크림 꼭 발라주세요.
6. 때밀듯이 과하게 각질제거 하는 것
➡️ 각질은 우리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과도한 스크럽, 때 밀기는 피부 장벽을 무너뜨려 노화 가속, 민감 피부를 유발하니 주의해주세요.
7. 선크림 대신 메이크업에 포함된 SPF만 믿는 것
➡️ 선크림은 현재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안티에이징 제품.
메이크업 제품에 소량 포함된 자외선 기능은 마케팅에 가까울 뿐 실제 선크림 효과에는 한참 모자람.
8. 화장품 구매 시 pH 지수를 보지 않는 것
➡️ 우리의 피부는 pH 4.5 - 5.5정도로 약산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보다 강하거나 약한 pH를 사용하여 중성/ 알칼리성을 만들 경우
세균 증식이 활발해지고 단백질 분해 요소가 활성화되어 각종 이상 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