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성격 상 현 상황에 만족하기 보다도 나은 상황을 위해서 항상 움직이는 타입인데
지금 직장 나쁘진 않습니다. 복지도 여느 중견 기업 이상이고......
회사 내에서 위치도 길게 잡고 보면 어렴풋이 보입니다.
하지만 어쨋든 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30대 중반이 넘고 아이가 커가는데 입지는 불안해 질 것이며........
현실적인 대안을 찾으려고 여러 부분을 알아봅니다만 이직이라는 시기가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깁니다.
여러 직장 선배님들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조건만 어느정도 맞으면 올 연말쯤엔 옮길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참고로 현재 나이는 28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