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뉴스와 매체란것이 같은사건이라도 자극적인점,감정적인점을 강조해야 조회수가많고 시청률이 많아지죠.
예들들어 xx빌딩 화재사건으로 35살남성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라는 보도보다..
xx화재사건으로 숨진 35세 x모씨는 올연말에 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으로 밝혀저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라는식으로 감정적인 면을 강조한다거나.. 사건의 비중이나 보도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떠나서
자극적인 제목을 헤드라인으로 가져와서 뉴스를 보도하는 매체가 늘고있죠
그렇게 쓸수록 조회수가 높을수밖에 없고 그에따른 광고수익이 올라가니까요.
심지어 박유천사건으로 방산비리사건을 덮는다는 의혹을 제기했던 한언론매체는
방산비리관련 기사를 5건을 쓰는 동안 박유천관련 보도를 40건이상했죠.
대중은 더 자극적인걸 원하니까요.. 언론사도 결국은 수익이 필요한 집단이고
정보를 요구하는 사람들의 니즈에 따라 기사를 쓰게되고 같은 내용을 보도하더라도
사람들이 더 많이 볼만한 방식으로 기사를 쓰곤합니다.
로또1등당첨자도 실제로는 돈을 주체못하고 패가망신한사람보다 인생역전해서 잘먹고 잘살게된사람이
훨씬 더 많지만 로또1등당첨후 부자가 되어 잘살게되었다라는 보도 보다
로또1등 당첨자가 전재산을 탕진하고 폐인이 되었다는게 보도감으로 매력이 있으니까요.
1등당첨후 재산을 탕진하고 패가망신한 사람만 뉴스에 나오게됩니다.
만약 뉴스에 로또xx회 1등 당첨자 xx억수령후 부자가되었다 점은 정확한 팩트라 할지라도
그것을 뉴스를 보도한다면 사람들은 뭔 보도가 저래? 하고 생각할수박에 없는것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