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도 아니고 토론하잔것도아니니 이슈니 토론이니 하면서 태클 걸지 마세요..
위안부 문제가 역사문제가 아니라 정치문제라고 물타기 할 정신나간 주장할 사람은 없겠지요??
몇일전에 위안부 관련 기사 2개 링크를 걸면서 글을 올린적이 있었지요..
진보쪽 보도와 보수쪽 보도 양쪽에서 보도하는것을 링크걸고 좀 중립적일려고 올렸었는데요..
나라가 미쳐가는거 같다고 개인적인 생각을 쓰기위한 참고 자료였지요..
나라 걱정하는 분들인지 여론조작하려는 분들인지 모르겠지만 맹공을 받고 결국 삭제됐었지만...
정부가 결국 위안부 문제를 합의했다고 합니다...
50년전에 아버지가 했던 합의의 속편 버전 같은데요..
일본은 위안부를 강제연행한것이 아닌 위안부문제에 관여한것으로 끝났습니다.
일본이 마련한 10억엔은 배상금이 아니라 위안부에 대한 지원금으로 넘겨받은거죠.
(이 금액의 사용은 지원금이기 때문에 정부가 관여 가능합니다. 빼먹어도 모른단 거죠~ )
그러면서 법적인 책임은 다했다고 해버렸습니다.. 일본에게 면죄부를 내줘버렸어요..
이제 해외의 소녀상은 철거됩니다. 교과서에서 위안부 문제도 빠지게 되었습니다..
소녀상은.. 죄없는 일본을 모략하기위한.. 역사왜곡 시도의 상징물이 되었습니다..
위안부로 끌려가셨던 그분들의 한을 간직한 소녀상이 역사왜곡의 상징물이라니..
한국정부에선 "국제사회에서 상호 비난과 비판을 자제한다." 고 했다는데..
도대체 그들이 뭐길래.. 역사를 자기들 멋대로 칼질을 하는 결정을 하는걸까요??
위안부 분들은 아무도 동의를 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역사가 왜곡되어 버렸는데..
분명히 정치적 글이니 뭐니 하면서 논쟁유도할거고.
본직적인 부분은 생각못하게 할꺼고.
그러면서 신고 삭제하고 자신들을 정당화 하겠지요??
그렇게 관심을 분산시키고 그냥 저 꼬라지 안 봐야지~ 하게 만들겠지요??
자게에 왜 이런글을 올리냐고 묻는다면~
그냥 부조리에 대해서 쓰는것 뿐입니다.. 부조리는 정치도 경제도 역사도 사회도 아닌..
양심에 대한 글이니까요..
토론이니 정치니 이슈니 태클 걸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