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몰상식들한 사람들 덕분에 일반적인 사람들이 피해를 보지요...
학생들이 보통 충전식 교통카드를 많이 쓰는데... 주변 학생들이 좀 더 불편해 지겠네요...
그렇게 급하고 빠른거 좋아하면 후불식 교통카드로 사용하면 되는데 왜 저럴까요???
요즘엔 시대가 좋아져서 체크카드로 신청하면 후불식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직장 다니고 그러면 신용카드 한 장은 있을듯 한데....
인생 참 답답하고 불편하게 사는 사람 많아요.....
요즘 사람들 화가 많은듯. OECD국가중에 행복도가 오랜기간 낮다보니 이런 안좋은 현상이 발생하네요. 고등학생때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야지, 좋은 대학가고 나니 좋은 직장에 취직해야지,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나니 경쟁자들 물리치고 승진해야지, 아...더 이상 우리나라엔 청춘이 없는거 같네요...10대때는 대학을 위해 포기하고 20대때는 취업을 위해 포기하고 30대때는 승진을 위해 포기해야하니....늪에 빠진거 같네요....
공미니님이 자기일 아니니까 저렇게 말씀하시나본데 위에 말씀하다시피 껌한통파는게 이익인 상황에서 자기뿐만아니라 알바생들까지 욕먹으면서 서비스를 하고싶을까요 말그대로 서비스인데 사람들이 그걸모르고 막말 하는데 그걸보고 배가 불렀다는게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막말하시는분중 한명아닐까생각듭니다.
1. 충전해주고 욕먹으며 배 안고프게 사는냐.
2. 충전안해주고 욕안먹고 배 덜부르게 사느냐.
살아보면 선택은 단순해짐.
욕먹는걸 선택하신다면 가족 친구 들에게 돈 많이 빌려줘 봐요. 좋은 소리 듣는지 욕 듣는지.
욕안먹는걸 선택하신다면 현명하신거임. 내가 아쉬운게 없으면 안해줘도 그만
버스카드 충전 수수료로 받는 금액이 티머니의 경우 1% 이다...
1만원 충전하면 100원이 서비스 하는 충전 수수료로 업자가 받을수 있는 금액이다..
근데 여기서 한가지 추가할 부분이 있다..
통신비와 전기세.. 이 부분은 사업자의 부담인 부분이다..
1만원 충전해서 100원 버는데 통신비와 전기세를 제하면 과연 얼마나 남을까???
사실상 거의 남지 않는다고 봐야한다...
말 그대로 서비스인걸로 봐야 한다는거다..
(사실상 손해보면서까지 서비스하라고 할순 없지 않겠는가???)
근데.. 그래도 남지 않겠냐는 말을 하는분들이 있을거 같아서 조금더 추가해보자...
교통카드 충전은 후불제가 아니다.. 미리 예치금을 넣어놓고 예치금 범위 안에서 충전을 해줄수 있다.
교통카드 충전 서비스를 안하고 예치금을 그냥 은행에 넣어놔도..
버스카드 충전하고 전기세와 통신비를 제한 수수료를 받는거나..
은행 이자 받는거나 사실상.. 별반 차이가 없다는거다..
일하는 직원이 교통카드 충전을 하고 계산을 하는등 시간을 할애하는것까지 계산한다면
사실상 손해가 맞다고 볼수 있겠지..
그러니 일반 소규모 충전소는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 하는 서비스라는 말이 맞게된다..
그런 상황에서 욕먹어가면서.. 혹은 사실상 진짜 (상품 구매를 하는) 고객들한테 나쁜 이미지가 생기면서까지
서비스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분이 있다면...............................................
뒤는 그냥 알아서 생각하면 된다..
편의점가면 난 언제나 웃으면서 수고하세요 또는 고생하세요 라고 인사하며 나온다
그이유는 그들이 얼마만큼 힘든지 알기때문에.
슈퍼마켓에서 하는수없이 편의점으로 업종변경하신 어르신들도 꾀있다 그분들은 알바를 야간만 세운다.
진짜 알바세우기 힘드신 분들은 부부가 밤낮으로 돌아가면서 스더라.....
편의점이 배가불렀네 하는 인간은 한번이라도 알바해보고 이야기해라...진짜 노고를 생각해서 웃으면서 맏이해줘야지 저건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