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많이 와닫네요 나라에서 챙겨야할 사람들은 나몰라라하고 자기들 배 채우기만 급급하니..
목숨걸고 일하시는 분들인데 이런분들한테 수당하나 제대로 지급않하고 있다니 정말 화가납니다..
외국에서는 힘든일 하시는 분들이 월급이 더 많타고 하는데 하루 빨리 밀인 돈이라도 지급되면 좋겠네요
치안을 담당한다는 모 공무원은 아무리 급해도 절대 걸어서는 안온다. 차량탑승이 원칙인가보다.
그런데 이분들은 차와 함께 움직여야 하는데도 뛴다. (좁은 골목, 불법주차등)
이분들에게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는 만큼 국민의 세금을 돌려드릴수는 없을까?
아프다. 미안하다. 그들의 자식들에겐 죄스럽다.
진작 알고 있었던 사실입니다 ... 제 친구가 소방관인데요 ..인원도 터무니 없이 부족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경찰은 국가직 공무원인데 소방관은 지방직입니다... 몇배나차이가나구요
며칠에 한번씩 구조나 구급등 나가면 자살한 시신들 보고 겉으로는 이제 많이 봐서 뭐 괜찮다 하지만
개개인이 느끼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닌것 같아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