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 다운로드더 캠패인 인지 뭔지~

전에 한참 토렌트 사이트 폐쇠시킬때 알아 봤고..
정부쪽에서 뉴스를 통해 토렌트 사용자들 협박할때도 알아 봤고..
연예인들이 두손 두발 다 들고 굳 다운로드 캠패인하는거도 봤고..
어제는 정찬우/김태균(컬투) 나오는 프로에서 토렌트 사용자들 협박하는거도 봤고..
이제는 토렌트라고 하지 않습니다.. 불법 다운로드라고 하죠..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 모든 사용자가 불법 다운로드족이라는 거잖아요..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은 다운로드족들이 한국 콘텐츠를 좋아하고.. 공유하고.. 하는데..

필요할 때는 선전 광고용이고
상업적으로 볼때는 불법이라는 거잖아요..

업로더 분들의 노고를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는 거죠..
좋은 점이 있으면 나쁜 점도 있는것이고.. 선이 있어야 악이 있는 것이고..
이용해 먹을 때는 조용히 있다가
상업적으로 이용해 먹을 단계가 되었다고 생각되면 우리나라 국민(다운로드족)을 돈뭉치로 보는...

정직한 사회가 될려면 이런 좋은 면과 나쁜 면 모두를 확실히 하고 알려야 되는거 아닌가요..
아직 우리 다운로드족은 이런 현실을 받아 들이기 힘든 판국에 불법으로만 몰아가고..
정부쪽에서는 점차적 박멸을 하고 있는 듯한..
얼마 남지 않은 토렌트 사이트가 다 없어 질까봐 걱정이 되는군요 ^^ 차단되고 또..
토렌트 커뮤니티를 완전히 무시하고 있습니다..
불법이라는 명확한 선을 고쳐야 됩니다..
개인적인 인터넷 프라이버시를 법이 침범하면 안됩니다.
누구던 불법 다운로드하는 사람을 신고할 수 있지만
그 사람들의 프라이버시가 우선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불법이 될 수가 없음을 알려야 됩니다..
토렌트 사용자(업로더)의 IP를 추적하는 것부터가 프라이버시 침해라 봅니다..

더 할말은 많은데 다들 아시고 있을 것이라 생각되기에..
하엿튼 토렌트 사용을 무조건 불법적으로 몰고가는 무상식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그리고 가지게 만드는 것 부터 고쳐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