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달엔... 통화권이탈이 떠서... 그 지역에 가면 통화권 이탈 뜹니다~ 신고하니...
참고로 3G사용자 입니다...
상담원 왈... 지원팀(? 정확한 부서 명칭이 기억이 안나네요) 퇴근했어요 어쩌라구?
한참을 상담원과 실랑이 끝에... 지원팀(?) 전화...
지원팀(?) 왈... 저희가 현장에 나가보겠습니다... 그런데 신고자가 같이 나가야 됩니다... ㅡ_ㅡ
(영등포구청 지하주차장으로 알고 있음... 전화한 본인이 설에 안살아서 그런거 모른답니다.... 에효...)
아무런 설명따윈 없이 그냥 통화권이탈이면 신고자가 무조건 동행해야 가능? ㅡ_ㅡ
통화권 이탈이 뜨는 장소는... 영등포구청지하철역 지하주차장 입니다.
지하 1층부터 불안불안 하더니... 2층부터는 아예 안테나가 있어도 통화권 이탈...
SK, KT는 기지국? 그 원반이 두세개씩 달려있는데 말이죠... ㅡ_ㅡ
영등포구청역이 2호선과 5호선이 만나는 곳이고 그 지하 주차장이 제가 알기론 공영주차장입니다...
그런데 통화권 이탈... 무조건 가타부타 설명따윈 없이 신고자 동행이 원칙... 아놔...
그리고 오늘...
1시 쯤에 자동응답기 메세지로 폰 기계 바꾸라네요... 짜증나서 114에 전화...
상담원에게 광고성전화 필요없으니 이런 전화 하지마세요~ 요청...
그 뒤... 지금 막... 음성으로 우수고객님을 대상으로 휴대폰 기계교체 지원팀? 입니다~
필요없어요~ 하니... 그냥 딱... 끊어주는 센스...
다시 114 상담원과 전화... 죄없는 상담원만 욕을 들어먹네요...
아니... LG는... 바보들만 일하는 곳인가요... 안그래도 통화권이탈이 자꾸 떠서...
옮겨야겠다 하는데... 이건 뭐... 어서 옮기세요~ 하고 등을 떠미네요... 워메...
정말... LG 3G는... 쓰레깁니다... 싸다고 샀더니... 2년동안 스트레스 쌓이는게... 절대 싼게 아니네요...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