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회초년생.
아르바이트 몇번이 다인 사회생활이지만, 아르바이트를 할때마다 만나는 사람들은 왜 다들 그런지.
사람에 치이고 상처받고 무시당하고 스트레스가 극으로 치닫고
이제는 그런게 너무 싫네요. 주변 친구들을 보면 만나는 사람들 다 좋아보이고 잘지내는듯 한데
내 자신에게 문제있음을 느끼지만 적응을 잘 못하는것같아요.
이런게 반복되니까 새로운사람을 만나거나 친구든 아는 사람이든 인연을 맺는게 어렵게만 느껴져요.
막상 아는 사람이 생겨도 연락을 오래 끊거나 전화번호 삭제등..
혼자인게 편한듯하고 휴.... 그냥 비도 오고 그냥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