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무부장님이 나이가 53세 입니다 그분이 36호봉이여서 연봉 5천이 됩니다 53세 돌싱 교사 만나세요~ 그분은 36년동안 교직에 계셔서 그렇게 되신거고 무튼 그럼 가능하십니다~~ 53세 싫으시면 그냥 수준에 맞는 남자 ㅁ만나세요~~ ㅎㅎㅎㅎ 유투브가 사람 다 베려놨네 ㅠㅠㅠㅠ
제가 35살때.. 9년 전이군요.
그땐 회사에다녔는데, 연봉6천정도? 인센티브 합하면.. 연봉7,8천됫었죠.
근데, 지금은 회사관두고 사업한지 5년차..
물론 기존회사와 연관된 일을 하고있지요. 사업시작할때, 연봉도 많은데, 왜 무리하면서 사업하려하냐고.....
주위에서 말렸는데, 암튼, 지금은 월수익이 3천정도되요. 물론 순수익.
9년전 연봉받을때와,,, 지금의 경제적 차이는 정말 크긴하더군요.
9년전에는 갓난아이들 두명.. 돈이 별로 안들어갔지요. 하지만 외벌이라서 그런지 돈이 안모이더라구요.
헌데, 지금은.. 위례에 15억짜리 아파트도 장만하고,,, 따로 땅도사고....
아이들 원하는 학원들 다보내고, 주에 몇번을 외식해도,,,, 돈이 모일정도니..
근데, 한가지 분명한건 있어요. 연봉 5천이건, 연봉 2억,3억이건,,
그거에 맞게 돈을 쓴다는거..
돈을 많이 쓴다고해서 행복한건 절대아니에요.
돈이 많아지다보면, 룸싸롱도 가게되고,,, 따로 여자도 만나게되고,,,, ㅎㅎ
암튼, 연봉 5천이상이면, 대한민국에서 그냥 편안한.. 삶은 살거같습니다.
다만, 노후준비는,,, 따로 생각하셔야해요.
직장을 언제까지 다녀야하는지도.. 충분히 고려해봐야 하구요.
전.. 지금의 삶이 딱... 만족 이네요. 솔직히 주위에서 몇억만 투자하라고들.. 하는데,
요즘 사기꾼들도 많아서... 소송만 두개 진행중입니다 ;;;;;
사업하면서 왜그렇게 파리들이 꼬이는지....
이것만 조심하면 될거같네요. ㅠ
이런글 보면 화가 나는데 남자 연봉 5천 이런거 따지지 말고 글쓴 사람이 연봉 5천 받는 사람한테 어울리는 사람인지 부터 생각 하심이.. 자기는 지뿔도 없으면서 남자 연봉만 따지는 그런 저급한 인간들 정말 경멸 합니다.다소 과격한 표현인것 같지만 화가 나서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