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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순수하게 사랑을 시작하고싶은?? 바보인가..ㅜ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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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876
  • 2018.09.07 02:23

안녕하세요 곧 30살이되는 29살입니다..

 

좋아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사람도 잘안만나는 여자애인데 저랑은 연락도 엄청많이하고 (저아니면 그여자애중 한명이라도 눈떠있으면 계속함)

 

이틀에한번이나 하루에한번? 계속만나요

 

저도  여자 얼굴몸매 다따지는데  애는 이쁘지도않구 몸매도 안좋은데  그냥 너무좋네요

 

사람이 사람좋다는 이유가 필요한가?  이런느낌을 알게되는

 

문제는  이애가 가슴이 두근거리면 사귀고 싶다는데  두근거리지가 않는데요

 

그애가 하는말은 자기도 모르겠다구 기다려달라기만하고....

 

한번은  저가 몇달만에 여자를만나니까  연락도 안되고 그러니까  연락기다려진다 서운하다 오히려 전화오더라구요 그러고

 

만나는게 여자인줄알고  다음날 약속없던 남자만나고  먼가 귀엽기도한데  막상 사귀진않으니

 

어장같기두한데.. 만나서 하는행동은 아니구

 

자기도 어장같은데 미안하다고 하고 근데 진짜 자기도 모르겠다고만 말하고

 

저가 바보인건지  여자애는 심장두근거리는걸 기다리고만있는데

 

내가 못하는건지  너무모르겠어요

 

상황은 저래요...  그래서 저의 고민은

 

놀고 머리도 쓰담아주고 챙겨주고  해도 두근거리지 않는다는데 저가좀 장난치고 노는걸 좋아해서 분위기를 잘 못잡음

 

분위기를 한번 잡아봐야 하는지

 

아니면 여자애가 그냥 어장인데 구지 이애를 만나냐 다른여자를 만나지  이런고민입니다

 

여자애가 다좋은데  술많이마시면 스킨십이 과해져요 자기가 들이대는건아닌데 남자가 다가오면 모텔도그냥가는..

 

형님누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조언 부탁드려요 

추천 8 비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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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5 나라미르
음....하고 읽다가 마지막줄에서 오잉?하게 되네요.
글쓴 분과는 어장관리일수도 있고, 시작을 주저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술마시고 들이대는 아무나와 자는 사람과 순수하게 사랑하실수 있겠어요?
LV 2 딴지보이
뭐 기분대로 사는 여자 같은데 그냥 즐기기만 하세요
사귀면 안됩니다.
LV 6 포도밭그남…
님만 제대로 콩깍지가 씌인거고 녀자는 전형적인 어장관리녀 같습니다 어장에 갇히지 마세욬
LV 5 아하그렇구…
글쎄요.....글을 읽어보니 맞는지는 몰라도 밀당의 부족함이 아닐까요?질투유발이나 연락끊기 등등 해보세요.....그런데 남자가 들이대면 모텔도 간다는데 깊이 사귈수 있을까요?.....단순 섹1파라면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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