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선 안현수나이에 훈련받기가 힘들데요 체력적으로 감당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러시아나 다른 외국에는 그렇게까지 훈련을 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현수 선수가 귀화를 했고 대회나가는 곳곳에서 1등을 하다보니 다시 유명세를 얻고 있네요
또 안현수 여자친구는 팬에서 정신적 지주가 됐다고 하네요
그래서 요즘 소치올림픽에서 다시 유명세를 얻고 있는 것중에 하나에요
국제대회마다 쇼트트랙이 메달을 독점한 것이 장기화되면서, 국내대회가 곧 국제대회 결승전급으로
중요해지자. 그 사이에서 속칭 짬짜미(져주기 게임이나 대표 나눠먹기)가 발생했고,
이때문에 한체대와 비한체대 관련 파벌 다툼이 표면화 되었습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완전히 부상에서 회복했던 안현수를 탈락시키기 위해 무리하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을 안현수의 부상회복 직후인 3월에 딱 한 번 개최했다는 점 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2번에 나누어 개최된다는 걸 감안한다면, 탈락 시킬려는 의도가 다분하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 2010년 4월 결국 사실로 확인 되었습니다).
그래서, 안현수는 러시아로 갔고 2011년 러시아로 국적을 바꿔서 빅토르 안이 됩니다.
*.사실 안현수는 이중국적이 허용되는줄 알고 러시아 대표팀으로 갔으나, 사실 이중국적은
하지 못하는 것이었고, 결국은 한국 국적은 소멸되고 러시아로 귀화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