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가보신 분 계신가요?

간사이공항에서 덴노지까지 JR라인 있는데 하나는 비싼거(haruka,토큐, 30분걸림), 그나마 싼거(일반 쾌속, 카이소쿠, 50분 소요, 1060엔) 이렇게 있습니다. 저는 일반쾌속 이용했습니다. 아래는 7월 20일 방문했을때 Airbnb 호스트가 보내준 JR선 시간 정보입니다.

●JR関西空港간사이 공항→JR天王寺텐노지
- 10:18→11:09関空快速(51분) 1060yen
- 10:46→11:18特急はるか16号(32분) 1060+1170yen ※특급 요금이 추가로 부과됩니다！
- 10:49→11:33関空快速+特急くろしお12号(44분)1060+1170yen ※추가로 특급 요금이 부과됩니다.
히네노 역에서 환승이 필요합니다. 주의하십시오.
- 11:14→11:48(34분)特急はるか18号　1060+1170yen ※특급 요금이 추가로 부과됩니다！
- 11:17→12:10関空快速(53분)1060yen

추가로 전 시내 이용할 때는 전철 내 발급기에서 에코카드(평일 800엔, 휴일 600엔) 구매해서 하루 종일 사용했습니다.
주유패스1일로 돌아다니기에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저는 2일권 구매해서 나눠서 돌아다녔구요.
음식에 대해 덧붙이자면 도톰보리 길거리 음식 가격보시고 가성비 떨어지는 거 같으면 다른 지역이 어떠실지요.
(전 도톰보리보다 덴노지나 히가시우메다~우메다 주변이 좋았습니다. 덴노지 역 5번 출구 쪽에 카페나 음식점 몇개 있는데 분위기 괜찮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요.

흐미.. 8월에 일본.. 무지 더우시겠다... 더위먹지않게 즐겁게 다녀오셔요.

2년전에 7월 31일에 교토 갔다가 쪄죽는줄 알았는데 ㅎㅎ 건강유의 하시고 재밌는 여행되세요. 교토는 관광지가 많아서 욕심 부리게 되는데 날씨가 더우니 천천히 즐기시는걸 권장해드립니다. (청수사 강추) 그리고 가와라마치 쪽이 밤에 시원한 맥주와 안주거리 먹기에 좋더라구요

저 7월28일부터 31일까지 다녀왔는데 정말 각오가 필요합니다 ㅋㅋ 엄청 덥고 습하고 ㅠㅠ 정말정말 죽는줄알았어요..
그래도 기대한만큼 재미도 있었고 맛있는거 많이 먹었네요ㅎㅎ 건강유의하시고 즐거운여행되시길 바라요~^^

생각보다 훨씬 더워요! 그러니 물 얼려서 다니고 다니세요ㅋ
즐거운 여행 되세요~~!!

저는이번 4월중순에 일본 갔는데 친구는 더위를 잘 타는 편이라 약간 더워하더라구요.
준비하실거는 다 하셨으리라 생각되구요. 저는 첫 해외여행이라  여행책을 구입했지만
여행가방에 싸갖고 갔지만 친구가 해외여행을 몇번 다녀봐서인지 이친구도 책을 구입했는데
안들고다니고 인터넷 정보를 많이 이용해서 다녔어요.
일본 오사카에 친척동생이 살아서인지 도움이 많이됬네요. 다음에 가려면 자세하게 구경하고 싶어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재미있게 즐기다 오세요^^

많이 더울거예요! 오사카는 난바역 주변에 사람이 많아요~ 밤늦게까지 사람도 많은편이구요 쇼핑할곳도 많구요! 솔직히 맛집은 다 거기서 거기인 느낌..?

오사카랑 도쿄 5박6일, 4박5일  작년 가을이랑 이번 봄에 총 2번 가봤는대
여름에 가본 친구 말로는 습하다고 해야되나? 우리나라랑은 확실히 느낌이 다르게 덥다고 하던대요 ㅎㅎㅎ
그리고 교통은 하루종일 전철만 계속 타고다니는거도 아니고 전철도 그렇게 많이 탈일이 없으니까  주유권이 확실히 낭비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때 그때 표끈어서 타고 댕겼는대 그렇게 많이 안나오더라구요 주유권보다는 적게쓴듯하내요 ㅎㅎ
그리고 확실히 오사카 가시면 일본이라기보다는 한국 부산쪽?같은 느낌이ㅋㅋ 조금이라도 알려진 곳은 확실히 한국사람도 많고요 그러다 보니 한국 메뉴도 많아요 심지어 한국인 점원분들도 계시구요
근대 조금만 벗어나면 한국사람 잘 보이지도안고 아 여기 일본이지 느끼게 되요
음식점도 가격이 확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이틀은 친구랑 그렇게 일부러 이곳 저곳 관광지 아닌대로 돌아다닌거 같내요

신주쿠가세요 갑오브더갑 약간 시골느낌? 원하시면 마에바시도 한 느낌합니다

일주일전에 난바쪽에서 머물었음 3박4일 주유패스2일+한신+간사이? 이렇게 패스권사서 놀았구요.
고베,교토,오사카지역 왔다갔다했는데 패스권으로 뽕 뽑을 만큼 다 뽑았어요.
덴노지역도 생각했었는데 도톤보리쪽이 그냥 강따라 걷기도 편하고 지하철 이동도 쉬운거 같아서 난바선택
날씨는 미칩니다. 제가 더위 별로 안타는데도 더워요..
공항에서 난바까지 일반전철(급행)이랑 라피트라고 10분 더 빠른거 있는데 그냥 일반급행 전철 타세요. 길어야 10분차이인듯하고
지하철은 무조껀 급행시간 맞춰서 타세요.

저도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