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가수 아이유(20)가 27일 오후 갑자기 주요 포털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른바 '찌라시'로 불리는 증권가 소식지에 슈퍼주니어 은혁과의 10월 결혼설이 났기 때문.
상대인 은혁도 덩달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사실무근"이라고 잘라 말했다. 왜 이런 황당한 소문이 났는지 이해 못하겠다는 반응.
아이유와 은혁은 지난 해 함께 찍은 '셀카'가 공개돼 큰 곤혹을 치른바 있다.
아이유는 최근 KBS2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여주인공 이순신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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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찌라시는 다 믿을수가 없지요.~~
시간이 지나면 사실이. 밝혀질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