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이쁜여자 보고 좋아하며 이상한 농담도 하죠 심지어 한곳에 집중된 사진들을 올리고 좋아라 하죠..
그리고 여자들의 저런 속물근성 쩔은 글들도 올리면서 김치녀 된장녀 욕하죠...
남자들이 이쁜여자 보고 좋아하는건 본능이라며 여자들에게 자기관리 하라고 하고..
심지어 이쁘면 다 용서한다는 남자들도 많고..ㅎㅎ
여자들이 돈 많은 남자 밝히면 한심하다며 욕하죠..
남자 여자 편갈라서 싸우자는건 아니에요 단지 참 이중적이구나 생각이 들어서요
그건 아니죠. 외모 뛰어난 사람을 선호하는건 남녀 모두 마찬가지 아닌가요?
근데 여자완 다르게 남자는 착하고 이쁘기만 하면 누구나 다 좋아하죠. 그러나 여자는 남자가 착하고 잘생기기만 해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니까 문제가 되는거고요. 나만 위해주는 착함과 어느정도의 외모 그리고 돈까지 보는 속물 근성으로 파렴치함을 견주자면 남성들 보단 여성이 훨씬 심합니다.
속물근성에 대해서 제 여친과 여동생 등 지인들에 허심탄회 하게 대화를 나눠보면 여자들의 속물근성이 문제가 있다는 점은 본인들도 인정 하더군요.
이게 소박한거면... 중박~ 대박은 어느정도 선인지... 사실 대학 나와도 연봉 3천수준 받고 일하기 쉽지 않을 실정이고..
알려지지 않은 실업자들.. 전국에 얼마나 많은데... 정말 세상을 너무 쉽게 생각 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죠...
모든 여자들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씁쓸...
유명한 동화가 있죠. 백마탄 왕자를 꿈꾸던 여자가 있었어요. 말을 걸어오는 남자들을 거들떠도 보지않았고 몇년이 흘러 드디어 눈부시게 멋진 왕자님이 백마를 타고 나타났답니다. "왕자님, 저와 사귀어주세요." 그러자 왕자는 말했어요. "미안하오. 난 공주를 찾는 중이오." 그렇게 왕자는 거들떠도 보지 않고 지나갔답니다.
저 문자내용이 사실이라면 남자분 마지막 멘트.. 아~ 속 시원하다~
여자 싸잡아 욕먹이는 저런 골 빈 여자들은
대부분 성형으로 이 얼굴 저 얼굴 헷갈리게 만들어놓고
자아도취에 빠져서 웃기지도 않는구만..
자고로 사람들이 자신을 알기만 해도 세상이 흐뭇해질텐데..
여자들이여~ 더 이상 지인들한테 거짓말 좀 해주지 맙시다~
쯧쯧쯧쯧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