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이거나 경미한 증상일 뿐일때는 전염력이 없어지는거 아니잖아요.
증상이 경미하거나 무증상이면 자신만 죽을걱정 없을 뿐이지 남에게 전염시키는 위험성은 달라지는게 없는데
이런 이야기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리고 무증상이나 경미한 경우의 사람이 많다는거 누가 몰라요?
박사만 아는 신기한 사실을 말하는 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누구가 다 아는걸 새삼스럽게 이야기 합니까?
문제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전염을 시키는거죠. 그래서 조심하자는 것이지 누가 나 죽을까봐 겁나서 그럽니까?
(물론 젊은 사람의 경우에도 코로나로 죽거나 후유증을 앓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고령자 고위험군의 사람들이야 코로나에 걸려 죽던 말던 건강하고 젊은 사람들은 걱정없으니
모여서 마시고 파티하고 즐기고 놀자는 겁니까? 내가 죽는것도 아니고 남이야 죽던말던?
박사라는 사람이 이러고 있으니 한심한 인간들이 모여서 먹고 마시고 그렇게 코로나를 마구 전염시키고 퍼트리고.
많이 배웠다는 사람들이 음모론이니 불안감 조성이니 이런 한심한 말들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합니다.
영상을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래서 저 박사란 사람이 하고싶은 말이 뭔가요? 그래서 뭐 어쩌라는건지?
추가로 우리나라가 사망자가 적은것은 질본에서 관리를 잘 하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질본의 지침을 잘 따라준 성숙한 시민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하지만 거리두기 미실천, 마구 모여서 모임하고 집회하고 이런식으로 질본의 지침을 따라주지 않으면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으며 그 사망자가 당신이 될 수 있습니다.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잘 하시고 사회적 거리두기 잘 지겨주세요.
기본을 지키는 당신의 행동은 당신을 지키고, 가족을 지키고, 사회를 지키고, 나라를 지키는 일입니다.
지금은 우리모두가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일때 입니다.
백신도 없고, 치료제도 없는데
훌륭한 의료진과 시설로 사망률을 낮추니
코로나 19가 우습게 보이나 봅니다.
1%만이 중환이 되거나 사망하고 99%는 무증상이거나 경미한 증상일 뿐이라 하셨나요?
99%의 무증상이거나 경미한 증상일 경우 감염력을 무시하시나요?
일 확진자가 10여명 정도에서 4백명으로 20배 이상 늘어난 것은 한 순간이었습니다.
일 4백명이라는 수치가 20배 이상 늘어
하루 1만명의 확진자를 만드는 것은 두 순간이면 됩니다.
물론 검사 키트가 발전되어 하루에 한 10만명 정도는 검사하여야 되겠지만...
1만명의 확진자 중에 1%인 100명 정도가 중증 환자가 되어 중증자 병상을 차지하겠네요.
증증 환자가 하루, 이틀만에 퇴원할 수는 없을테고, 한달 정도 입원기간을 거쳐
퇴원을 하든 사망을 해야 빈 병상이 생기겠지요?
일 100명의 중증환자 수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쳐도
일 100명씩 30일간 필요한 증증환자 병상 수는 3000개가 필요합니다.
현지 우리나라의 중증환자 병상 수가 총 511개입니다.
9월까지 110개 병상, 연말까지 103개 병상 추가...
내년 상반기 정도에나 총 1000개의 병상이 확보될 계획입니다.
의료진은 그냥 차출하여 운영해야 되겠죠?
유태우님이라 그러셨나?
중증 코로나 환자 의료진 해 보셨나?
머릿 속에 어떤 생각을 넣고,
이딴 택두 없는 수치 놀음을 하는지...
코로나19는 내가 걸리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전파력의 문제다.
내가 걸려서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전염시켜서 생명의 위협을 가하기 때문에 위험한 겁니다.
저 사람 의사 맞나요?
지식만 많지 상식이 없네요.
중증 환자는 환자가 아닙니까?
내가 걸려서 연세 많으신 아버지께 전염시키면 집안 난리 나는 겁니다.
뭘 좀 알고 아는 척을 하든가 해야지.
사람 맞나요?
코로나에 걸려도 젊고 건강하면 증상없이 지나 가는거 그런 사람이 많은거 모르는 사람있나요?
그건 박사가 아니라도 다 아는건데 무슨 새로운 사실을, 몰랐던 사실을 이야기 하는 것 처럼 ㅋㅋ 웃기네요.
건강한 사람보다 고령자 기저질환자 이런 사람들이 코로나에 매우 취약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죠.
이런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리면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으며 그러면 우리나라 사망률이 올라가겠죠.
그래서 건강한 사람 보다는 고령자나 기저질환자가 문제같지만 아닙니다. 건강한 사람이 더 문제고 심각성은 더 합니다.
그들은 코로나에 걸려도 증상이 없어서 모르고 돌아다니다 고령자 기저질환자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옮기기 때문입니다.
무증상 감염자들 때문에 감염자가 늘어나면 그게 깜깜이 감염이라 더 큰 문제가 되는겁니다.
특히 이런 무증상자들이 고령자 기저질환자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를 옮기면 사망자는 더 늘어나고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박사의 말대로 99%로가 환자가 아니더라도 1%의 환자보다 이 99%가 더 위험하기에 그 99%의 사람들을
철저히 찾아내고 격리를 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주입식으로만 공부해서도 의사가 박사가 될 수 있나요? ㅋ
이런 사람들 때문에 지금 자영업자들이 힘든거고 폐업이 늘어나고 있는겁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이 영상은 99%의 무증상자이거나 경미한 증상자이기에 코로나를 우습게 생각해도 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도록 만드는게 목적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이러니 의베충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지요...
무증상이나 경미한 증상이라고 전염성이 없는 것도 아니고, 잠복기에서도 전염이 되는게 코로나이니 서로 조심하자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코로나는 그냥 지나가는 감기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또 누군가에게는 사망에 이르는 병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가 있는 사람에게는 코로나는 치명적입니다.
물론 당뇨뿐 아니라 어린아이, 연로하거나 지병을 가지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치명적인 전염병입니다.
내가 무증상자라고 격리를 하지 않고 다니다가 다른 사람에 전염을 시키게되고
그 사람이 사망에 이르게 된다면?
서로 조심하자는 것 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