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에서 주관하는 대회에서
경우의 수 따지지 않고 16강에 올라간 것도 처음.
조별리그에서 2연승 한 것도 처음.
조 1위를 한 것도 처음.
조별리그에서 무실점 한 것도 처음.
다 처음~!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최진철호
오늘 잉글랜드와의 경기.
승리가 절실했던 그래서 전력을 다했던 축구종가 잉글랜드.
그런 잉글랜드를 우리는 비주전 선수들로 상대해 주었습니다.
우라니라 축구실력이 이정도였단 말입니까? ㅎㅎㅎㅎㅎ
주전들이 쉬고 비주전으로 여유 있게 경기를 한 것도 처음이겠네요 ㅎㅎㅎ
어린 선수들이 장하고 대견하고 왕년에 마빡터져가며 경기를 하셨던 최진철 감독님도 짱이십니다.
우리 국민에게 즐거움을 선물해주신 최진철 감독님과 어린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