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읽어볼만한, 첫경험에 대한 여자의 이야기

저도 글쓴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에 주체적인 의식으로 치르는 행위인데 누가 손해고 할 일도 아니고요
제대로된 성교육의 고착화가 빨리되었으면합니다. 2222

비정삼회담에서의 내용은 정말 괜찮은듯 합니다.

그런듯................................................

남자들이라고 싸잡아 말하는 저여자의 말투로 미루어보아... 저 여자의 변별력도 문제인듯 합니다.
당한걸 모든 남자로 일반화시켜 얘기하는것 자체가 거부감이 드는군요.

섹스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성급하고 생각 짧은 남자를 만난후의 성토로 읽혀졌습니다.

그렇다면 그 철저하다는 여자의 방어막은 어디로가고?
안된다고 하면 남자는 진도를 나갈수 없습니다.
안씻어서 비위생적이라 안되!, 오늘 위험해 안되!, 노콘 안되!, 오늘 할기분 아니야 안되!
그러면 됩니다.

왜냐면 성관계의 주도권은 여자가 거머쥐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널어놓은 그 숱한 위험을 포함한 복합적 상황판단에 기인하기도 하고요.
그걸 오늘 꼭 좀 하고 싶은 남자들은 속으로 레드썬을 100만번 외치면서 이해하는척하며 넘어가줘야 하는거구요.

계속되는 대화를 통해 그사람의 마인드와 배려정도를 파악하고 임(?)해야 하는 것임을..
그렇고 그런 만남으로 같이 성급해서 둘중 어느하나의 모자람을 커버할수 없이 같이
벼랑으로 떨어져놓고는 어느 하나만 질타?

"미안한데 손은 씻었어? 안 씻었으면 씻어주면 고맙겠어" 정도의 멘트도 못날리고 얼굴책에서 뒷담화라뇨..

"아C8 어제 20만원주고 업소갔는데 그年 써비스가 개판이었어!!!"
가질말든가 술김에 갔다면 얘길 잘해서 풀어가든가 완전 꽝이면 환불을 받고 나오든가...  똑같은거 아닌가요?

확~~!! 나도 그믄 여자들 너어~~ 이러고 얘기 해봐???? 응?? 응???

성관계는 남녀의 이성과 본능의 산물이기 전에 번식본능이라 생각됩니다. 서로의 배려와 사랑으로 극복해야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젊었는때는 남자들이 앞서구 나이들어서는 여자들이 앞서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시대가 흐를수록 그리고 다양한 문화가 들어올수록 변하는게 성의역역이긴 하지만 요즘은 너무 많이 성적으로 문란해지고
자신의 몸을 함부로 하는게 쿨한것인양 받아 들여지는게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우리나라 성에대한 개념이 문제..

반성할 부분이 분명히 있기는 하지만, 너무 극단적인 글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우리나라는 진짜 이상함..,.....................그냥 떠나고 싶음.....ㅋㅋ

참으로 좋은 세상입니다. 이런 주제를 스스럼 없이 애기 할 수 있어서 말입니다.

음............문제군요 ㄷㄷ

스스럼 없이 얘기 할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 해서 선진국이 됩시다.

비정상 회담은 정말 보면서 반성하게됨

잘보고가요 ~ 요즘 비정상회담에서 많은 외국인들의 다양한의견보고 정말 한국이. 이정도밖에 안되는건지
반성하고가요~

저도 글쓴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에 주체적인 의식 으로 치르는 행위 인데 누가 손해 고 할 일도 아니고요
제대로된 성교육의 고착화가 빨리되었으면합니다.

그렇다고 외국처럼 대놓고 부모님이 너 이제 성관계할 때 되었는데 왜 아직 안했니 이런 것도 아직 우리나라에선 오버임.
낡은거 바꾸자면서 이런 고리타분한건 여전히 따르는 한국사람들 이해가 안간다.

이론 쪽의 의식은 아직 후진국인 ;;;;

읽어 볼까 말까 고민되네 ㅠㅠ

올바른 성교육을 받아야죠

그렇죠 올바른 성교육만이!

음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좋은 말씀입니다.
관계라는게 나쁜게 아닌데

우리나라 특성상 나쁘게만 보는경향이 짙은거 같아요

포인트때문에 댓글남겨요 그럼 너무 염치가 없는건가요? 어쩔수 없네욬ㅋㅋ

올바른 성교육이 중요하죠

잘~보고 갑니다.....^^

올바른 성교육 그게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