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고있는 스마트폰이 EVO4G라 10G 와이브로 무료 데이터 제공되기때문에
남들 LTE 쓸때도 전 이거때문에 맘에들어서
2년전에 산거 여짓껏 안바꾸고 사용해왔네요...ㅎㅎ
그런데 이번에 약정도 끝났겠다 무엇보다 2년정도 사용하다보니 하루에 한두번은 멈춤현상때문에
바꿔야하는데 LG G2로 바꿀까 아님 이번달 25일에 갤노트3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G2전작 쥐프로는 워낙 평도좋고 큰화면때문에 쥐투나오면 쥐투도 고려해봐야겠다고 전부터 마음먹었는데
막상 나온거보니 전작보다 화면이 작아진데다가...물리 소프트웨어 입력키가 디스플레이 밖이아닌 화면 내부로 들어가서
실질적인 화면은 쥐프로보다 더 작아졌다는데 아쉬움이 넘크고...갤노트3는 25일날 나온다 하더라도 향후 3~4개월이 지나도
100원대에서 쉽사리 떨어질거같지 않네요...더군다나 아이폰쓰던사람들도 노트3나오면 갈아타겠다고 안바꾸고 기다리는사람
주위에서도 많이 봤거든요...화면 크기를 생각하자니 노트3사고싶은데 솔직히 아무리 인터넷 뽐뿌같은데나 버스폰같은대서
매장보다 싸게산들 그래도 높은 인기와 수요때문에 매장이랑 가격차이가 날거같지도않고..
요즘 인터넷에 G2올라오는거보니 원할부금이 43만원까지 떨어졌던데...
참 고민되네요...일단은 갤노트3 출시된다음 원할부금 책정되는거보고 넘비싸다 싶으면 아무래도 G2는 노트3나오면
더떨어질테니 지켜봐야할것같은데...핸폰은 당장 바꾸고싶은데 너무 고민되네요...혹시 G2쓰시는분 계시다면
화면 크기는 어떤가요...제가 걱정하는것처럼 홈버튼 화면이 안으로 들어가있어 실제화면은 작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