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처리된 글입니다.

만화나 소설은 기를쓰고 잡습니다. 합의금 장사라고하죠
소설의 경우 소설모음집? 형태로 듣보작품 100개 모아서 공유하거든요.
이런거 받으면 작가 100명한테 고소당하신다고 보면돼요..
작가 한명한테 걸리면 다른작가들도 연쇄고소 할수있거든요.
최근 판례에는 이런식으로 덩어리?작품같은경우 토렌트파일특성상 패킷전송이라 작품을 공유한걸로 보기힘들다 라고
나온게 있긴한데요.

그냥 영상만 받으세요

걸리고 안걸리고의 차이는 저작권자가 어떤 마인드냐의 차이예요.
애초에 저작권 걸고 넘어지는 작가들은 저작물로 인한 수익에 기대 안하고 저작권 고소를 통해서 장사하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나라 최근들어 저작권 이야기가 많아졌죠? 저작권 관련 직업들도 뜨고 있구요. 다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모 작곡가는 일부러 자기 음원들을 비공개로 해놓고 음악 작업은 안하고 1년 내내 저작권 침해 사례만 찾고 다닙니다. 온라인 상에 교묘히 저작권을 침해하도록 유도하기도 하구요. 보통 이런식으로 하는 곳에 합의하러 가면 고소 당한 사람들 줄 서있고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설명 듣고 도장찍고 기계처럼 합의금 내고 오도록 되어 있죠...ㅋㅋ

솔직히 토렌트 자체가 불법이라 어느것은 받고 어느것은 받지말라고 할 처지는 안되지만...
되도록이면 예능 영화정도만 받으시길 바랍니다. 토렌트중에 가장 저작권이 심한게 윗분들이 써준것처럼 도서(만화책, 소설, 무협지등)관련 정말 심합니다.. 제 지인도 애니, 무협지 받다가 저작권 위반으로 벌금, 저작권보호 관련 교육참여 12시간인가 받았습니다...

책만 안받으면 돼요..책은 거의 함정이에요..노인기 작가들이 법무법인과 짜고 토렌트에 미끼 올려놓고 합의금 장사한다고 들었음

토렌트는 오로지 TV프로만 다운받을 때 이용하는겁니다.
영화는 웹하드를 이용하세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출첵으로 포인트랑 쿠폰주는 웹하드 많음. 2~3곳 출첵만 해도 웬만한 영화 미드 다 다운받을 수 있음.
(단 영화는 제휴가 걸리지 않게 올라온 파일있을때 후딱받으면됨.)
만화나 소설같은 도서는 무조건 서점을 이용하세요.

추억의 만화책을 몇번 받았었는데 안전하길래 괜찮은줄 알았더니 단순히 재수가 좋았던 거군요.
감사합니다

도서는 저작권 엄청 쎄요. 토렌트 자체가 불법이니 걍 안받는게 좋아요.
영상은 그래도 자유로운?편..

토렌트로 다운받다가 걸리면, 다운받는 아이피 통해서 걸리는건데.. 말그대로 그 아이피를 토대로 고소하는건데요.
고소장은 말그대로 고소했다! 라는 고소장일 뿐이고, 아직 형이 집행된게 아닙니다.
처벌을 받을려면 100% 자료를 받았다는게 입증되어야하고, 자료를 열람하였거나 사용했다는걸 입증해야되는데,
절대 입증할 수 없습니다.

입증하려면 고소한사람이 입증하거나, 직접 내가 자료를 받았다고 제출해야됩니다.
혹은 경찰이 다운받은 컴퓨터를 디지털포렌식 기법으로 이미징(복제)한다음 해야되는데, 이 경우 압수영장까지 받아야하고 절차가 복잡한데,
단순한 고소로 저거까지 하지도 않구요.

실수로 받기만했지 안봤다고 하면 그만이구요.
토렌트말고 웹사이트나 공유사이트로 대놓고 재배포 하지않는이상 99% 무혐의 판결 나옵니다.

다들 고소장에 겁먹어서 그냥 합의금부터 내놓고 보는데, 일부로 그런거 노리는거구요.
더군다나 일부로 해당업체에서 미끼풀어서 받은자료일 경우
(토렌트 경우 아이피확보하려고 고소대행하는 업체나 작가가 직접 자료 공유시켜놓고 다운받아가는 ip봐서 잡습니다.)
작가가 직접 자료를 공유한거기 때문에, 다운받는다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