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저번에 노래방아가씨와 썸..글쓴인데요

  • LV guest 익명
  • 비추천 2
  • 추천 29
  • 조회 12164
  • 2015.07.22 18:13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모두들 너 호구 잡혓다~

꽃뱀이다~ 이러는데

솔직히말해서

돈많이 안쓰구요

그누나가 저보다 많이쓰는데 ..

뭔가 누나하는말이

"난 너에게 있어 잘난게 하나두 없어~

나이두 직업도 그래서 난 너가 좋아도 좋아할수없어"

이러는거에요 ..

어떻게해야할까요 ...

끝까지 밀어붙여봐야하는건가요 ..?

 

추천 29 비추천 2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2 jfail
그냥..........가슴이 시키는대로 하세요... 어짜피 한번 살가가는 인생....
LV 2 민시
고민글인데 답이 성의없으시네
이전에도 많은 말이 오가고 했으니 긴말은 안하겠습니다만
몸파는여성이나 도우미 간에 사건 사고는 많습니다 방법은 뭐 다다르지만 꽃뱀은 수단과 방법 가리지않는사람도있죠
외로운 남성이나  XX파트너 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마음에 불을지핀다죠 그렇게 돈을 안쓰신다고 그러시는데 나중에는 큰돈을 요구하는 경우도 적잖게 있는 사례고요 그들도 빛이 있는 사람도 있고
아무튼 당신이 좋다면 그런 직업그만두려고 했겟지요 끝까지 가봐야 좋을꺼 없습니다 그런 불안정한 여성 어떻게 신용할수있겠습니까 ?
LV 2 형석이
작업을 하기전에 늘 밑밥을 깔죠 제가 아는분도 비슷하게 당해서 결혼 약속까지 하고 여자 돈 가지고 튀어서 지금 신용불량자입니다. 한치 거짓없는 사실이구요 조심하시고 잘 살펴보세요 정상적인 여자라면 일단은 도우미를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LV 1 앗열
오피녀도만나보고 보도도 만나봣습니다.....
다들 저소리히더군요.....작업아닐수도잇구요
저도 호구잡히면서 만나거나한건아니엿어요
오히려 여자쪽에서 저보다 더 썻지
근데 결국 끝은 항상 안좋앗네요
유흥은 유흥에서 끝내야 좋지 그이상가면 안좋은거같네요
밖에서 만나서 술이나먹고 잠이나자고 그런 쿨한마음가짐이라면
몰라도 뭔가 진지하게 가실거면 끊어버리길권합니다
근데 제가봣을땐 고민이라고 여기다 글써서 조언구할정도면 쿨한멘탈은아닌거같네요
한가지더말씀드리자면.....유흥녀들...웬만한 남자 머리위에서 놉니다
LV 4 난바본가봐
에효... 내비둬유~
두말하면 내 주둥이(손꾸락)이 아프쥬~

당해봐야 당했구나 느낄사람이여 이사람은...
LV 1 ewjfeijfwkjfh
말린다고 말들은거 아니자나요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ㅋㅋ
LV 2 밖에어둡다
솔직히말해서
돈많이 안쓰구요
그누나가 저보다 많이쓰는데 ..
이 말만 들으면 꽃뱀 같지도 크게 걱정할 일도 없어보이네요
문제가 발생하면 그때 혹은 낌새를 차리면 미리 대처하세요
지금 당장은 직업여성을 떠나서 한 여자를 좋아하는 거니까 죠기 위에 답변대로 가슴이 시키는대로 하세요
LV 1 뜨뜨드뜨
진짜 걱정되서 하는얘긴데 만나지마요..
나이좀 있는형이 걱정이 되서 댓글남깁니다..
LV 2 zolo
그냥 만나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
LV 1 마님5
벌써 새벽 1시가 되가요  포인트좀 빨리 ㅋㅋ
LV 5 피바람2
글쓴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정리 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주위에 그런분들 많이 보는데 하나같이 안타까운 사연들만 들립니다. 여성분이 노래방 도우미라는 사실은 어쩔수 없어요, 살다 보시면 직업에 대해서 많은 트러불이 생깁니다.
LV 1 나태짱
안만나시는게 더 이로울듯 하지만 본인의 선택에 달렸죠 모든게 ..
LV 2 진진짱
뭐랄까... 진짜 몸파는여자 만나고 그나마 좋게끝나서
친구로 지내본 사람인데요
첨엔 진심 빛만 갑아주면 땡이라고 생각했데요
절절하죠.. 본인이 죽을꺼같으니까.. 무슨짓이든 할수있데요
여자가 진심이면 오지말라고 그래요!!
한달에 한번만 오라 그러대요 보고는 싶다고
친구까지만..  거기까지가 좋은거같아요
LV 1 몽이삼
깊게 생각할건 업고 서로 즐겁게 생활하다가 이별하는거죠~~~ 보통 여자들이란 다 그래요~~
LV 4 래드썬즈
근데 우리나라 대부분 여성이 이런쪽으로 일을 해봤다란게 함정입니다..
안그럴것 같이 생겼어도 대부분 여성들이 해봤다란거죠
LV 2 hitman0
읔 ㅇㄱㅇ씨다 맞지 맞지? ㅇㄱㅇ씨 맞지? ㅋㅋㅋㅋㅋㅋㅋ
LV 2 마쎄이7
그냥 떡밥 먹고싶을때만 만나세요 보도방 운영 3년 정도 했었는데 정상적인 여자애 없읍니다.
LV 2 supersave83
솔직히 제가 봐도 평범한 사람은 없을듯 함요..
LV 1 투혼을
더큰 공사를 위한 초석일뿐이다......
LV 1 스카이플라…
밑밥인듯 한데요.. 좀 더 지켜보시는게;;
LV 3 LSDragon
님 조옷 꼴리는대로 하시는게
LV 2 쪼밍1
멀 물어봐요 잘되면 좋고 안되면 나쁜거고
아라서 하는거지
LV 3 그별명
뭐하러 끝까지 갑니까 이해가 안되네
끝까지 말고 적당히 가세요
LV 2 민주주의만…
그냥 엔조이가 좋을 듯 합니다;;;
더 나아가다간 상처 받거나 덤탱이 씁니다..
LV 2 토쑤니언니
대부분 생각들이 맞을껍니다..약간 엔조이 인거 같아요...그냥 편하게 만나세요~만나는게 무슨 잘못도 아나고...편하게 의지해주면서 만나다 보면 어느정도 지나서 답이 나오겠죠!!!!
LV 1 곰탕곰탕탕
걔네들 레파토리가 그거에요. 자기 직업이 그래서 너한테 부족하다고
가련한척 떠보고 남자가 그래도 좋다고 호구처럼굴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치는거에요. 첨엔 걔들이 돈 더쓰는거
당연히 밑밥으로 까는거구요. 불쌍한척하면서 돈때믄에
어려워서 이일시작했다고 썰풀다가 거의 넘어왔다
싶을때 지 잘버니까 갚는다고 돈백만원 빌려달라고
하고요. 남자가 그럴돈은 없어보이면 가게로 오라고
가게에서 만나자고한후 노래방에서 십몇만원씩
쓰는게 그여자와의 데이트가되는거죠. 이런식으로
호구잡는건 걔들 전문용어로 공사가 아니라 농사친다고
해요.  그여자가 돈 더쓰고 공들일때나
적당히 즐기세요.
LV 1 pjugf
마음가는 대로 하되 훗날 후회하지 않으신 선택하시길
LV 1 사하라로리
지금당장은 돈을 만이쓰고안쓰고 사랑이 눈에 보이시겠지만 시간이 지나 깊은관계가 되면
그이상의 것들을 책임지실수 있으셔야 할것입니다
그걸 감당할수있을 자신이 있으시다면 무엇을 망설이십니까 ㅎ
LV 2 날다리
본인이 격어 보지 못하면 모르는 거니 만나보세여!!
다시 이런글 올리신거보니 마음이 있는거 같으신데 만나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내여
LV 1 왕초보입문…
이성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여기에 글 올릴만한 일이 아니라는게 금방 들텐데...
글이 올라온걸 보니 이미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졌다 보입니다.
다른거 다 생략하고.. '난 너가 좋아도 좋아할수 없다.' 이건 결국 안좋아한다는 겁니다.
LV 2 쪼밍1
정확한건 똥인지 된장인지는 먹어봐야 알겟죠?

하지만 이 맨트
"난 너에게 있어 잘난게 하나두 없어~            << 자신을 낮추면서 남자분을 띄어주는거
나이두 직업도 그래서 난 너가 좋아도 좋아할수없어" 
<< 난 내맘을 보여줬어 하지만 가만히 있을꺼야 왜냐하면 난 좋아할수 없는 입장이라면서 또 남자분을 추켜세운거죠

이런 말 들으면 웬만한 남자 오기 발동 하게 되있습니다.
이런 말은 남자를 가지고 노는 맨트죠
저런 상태에 여자들이 남자 꼬실때 자주 쓰는 맨트인거죠

안 휘둘릴 자신있으면 해보고 아니다 난 좀 착하다 해도 해봐요
결과책임은 당신이니까요
이미 오기 발동, 작업걸린 상태라 거절 힘들껄요
고민상담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5141 아는 누나와 이렇게 연락하는 건 일반적일까요? (8) LV guest 익명 11-12 2437
5140 비뇨기과 (1) LV 1 rkatoddl 11-11 976
5139 아라문의 검 잘 보고 있습니다 (6) LV guest 익명 09-28 1056
5138 고민입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5) LV guest 익명 09-02 1615
5137 죽음에 대한 공포가 너무 큽니다. (11) LV guest 익명 08-29 3052
5136 실업급여,퇴직금 + 이직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ㅠ (7) LV guest 익명 08-29 1749
5135 게시판 비밀번호 넣는데가 있나요? (2) LV 1 lucikky 08-22 506
5134 잘못된건 알지만 그래도좀 .. 애매한 우리의 관계 (12) LV guest 익명 08-14 2177
5133 30대 직장인 분들! .....제 고민 상담 좀 들어주세요ㅠ (4) LV guest 익명 08-08 1237
5132 부모와 동생때문에 가족과 연을 끊고싶습니다 (6) LV guest 익명 07-19 2480
5131 만 38살... 점점 비혼이 되갑니다 (18) LV guest 익명 07-10 4301
5130 요즘 술마시러 어디로 많이 나가시나요?? (8) LV 1 창공818 07-08 1666
5129 결혼계획때문에 고민이 많네요 (5) LV 1 알프레이드 07-06 1215
5128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13) LV 1 그레미아토… 06-12 2570
5127 제가 계좌번호를 잘못입력해서 (7) LV guest 익명 05-28 2856
5126 여친 어머니랑 동갑이에요 (22) LV guest 익명 05-17 8271
5125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LV guest 익명 04-30 2493
5124 사는게 힘드네요. (17) LV guest 익명 04-20 5296
5123 나이 어린 여자가 과연 최선일까요??? 계속 만나는게 나을 지 고민입니다..ㅠ (20) LV guest 익명 04-13 11182
5122 음주운전 답답해서 하소연해봅니다. (24) LV 2 천국지기짱 03-05 11600
5121 인스타 그램 하려고 하는데 (4) LV guest 익명 01-09 5999
5120 알바몬 지원할때 (1) LV guest 익명 12-26 4936
5119 내일 면접인데 (6) LV guest 익명 12-13 6125
5118 계속 해주라고 해야 할까요? (4) LV 2 hmc2797 11-19 14138
5117 지인의 배신. (6) LV guest 익명 10-03 12761
5116 연차 수당 지급 안해준다는데..신고하는게 맞을까요..?? (13) LV guest 익명 09-27 13222
5115 진짜로 기가 막혀서 이곳에 글을 남겨 봅니다 (11) LV guest 익명 09-09 13338
5114 5인 미만회사.. 이직 괜찮을까요? (6) LV guest 익명 09-01 11428
5113 답답하네요 (4) LV guest 익명 08-21 4516
5112 익명글 삭제하는 방법 아시는 분? (1) LV guest 익명 08-20 2656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1/3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