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힘드네요.

저도 좋은 인생 행복한 삶이 아니라
격려할 처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뿐인 인생 포기하기엔 이르잖아여
좋은날이 올때까지 버티기 싸움을 하는거

힘내여

작은 행복을 찾아가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 비밀글 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답을 듣고 싶으신가요
아마 힘들거에요
지금이 힘든거 겠지요
지금을 버티시면 힘이날거고
못 버티면 더 힘들어 질수도 있어요
저도 그런상태 거든요
좋을때는 주변에 머든있는데
내가 지금당장 힘들때는 다 없더라고요
아님 있는데도 안보이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글을 보고 댓글로나마 위로해드리고 싶어서 회원가입 했어요
살다 보면 진짜 별의 별 일들도 생기고, 버티고 버텨 산넘어 똥밭이고...
그런 생각 들면서 하아~ 심호흡하게 되기도 해요

말을 안해봐서 그렇지.. 다른 사람들도 힘든 사정 한두개는 가지고 산답니다.
지금 안 그렇더라도 인생 살면서 오르락 내리락...

그니까...
"나만 그런게 아니야" 그게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위로가 되길 바래봐요 화이팅!

사람마다 힘든게 다르지만
난 힘든말을 주변에 못해요~
외냐구요 진짜 힘드니까
물에 빠졌을때 살려달라 말하는 사람도 있고
난 물에 빠졌는데 살려달란 말을 안해요
내 성격을 말한거에요
인생은 잘 나 갈땐 아무고민 없는데
힘들어 지면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님이 그렇단 예기가 아니구
내가 그렇단 거에요
맘 같아선 자고 낼 안일어 나고 싶네요...

많이 걸으세요. 산책 많이 하세요. 돈 드는 거 아니잖아요. 남 수고 시키는 거 아니잖아요. 걷다 보면 걱정 같은 부정적인 생각은 좀 사라지고 이렇게 하면 괜찮겠다 하는 긍정적인 생각이 어디선가 생기더라구요. 사람들은 그저시간이 약이라고만 하지요. 그 시간을 버티는 방법 산책을 많이 해보세요. 사람 많은 곳도 좋고 조용한 곳도 좋습니다.

이제는 괜찮으신가요
어떻게 지내실지 궁금하네요
부디 아무일 없이 평화로운 일상 보내고 있으시길 바라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많은 것을 내려 놓으니 조금은 편해지더군요.
어제보다는 오늘이 조금 더 낫다고 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주어진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네요.
내려 놓으세요.

사는게 힘들죠.
경기가 안좋아서 힘들때도있고, 외로워서 힘들때도 있고,
돈이 없어서 힘들때도 있고,사기 당해서 히들때도 있습니다.
어떤 힘든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죽을병 걸리지않았다면... 죽을 힘 다해 살아보는것도 괜찮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이 힘이 되진 않겠지만...
전 지금 46살입니다.
살아온 시간들을 말하면 정말 길지만...
3년전부터 진짜 죽을 힘 다해 열심히 일하며 살아왔습니다.
현재 안정된 삶을 찾은듯합니다.
말동무가 필요하다면... 릴레이 형식으로 이야기를 나눠도 좋을것 같습니다.

옛 말에 "개똥밭에 뒹굴어도 이승이 낫다"는 말이 있네요

반백년 살아 보면서 참 힘들때가 있었죠 ..한 몇년 힘든일만 계속 생길때는 진짜 미칠듯 어려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걍 그런때가 있었지 하고 생각만 나네요. 힘내시고 버티세요 그럼 차츰 해결 됩니다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에요, 꿈을 가지고 포기하지만 않으면 현재는 진행형이니까요,,, 당장은 너무 멀어보이고 남에게 뒤쳐져 있더라도 먼저 도착하고 뒤에 도착하고 차이니 한걸음씩 가다보면 결국 도착할거에요,,, 힘들면 도중에 좀 쉬었다가 또 가시고 그러면 되요,,, 인생은 생각보다 길어요

정말 힘들때 교회를 나가 보세요 위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