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 한건가요?

원래 댓글 잘 안쓰는데.....
팜 피곤하게 사시네요.....
그냥 혼밥하세요~~
그사람들이 글쓴이님이랑 다시는 밥안먹겠네요...

사회생활 가능하신가요?

네~ 잘못 한거에요!!!!!!!!!!!
그분들이 글쓴이 정내미 떨어졌을듯요....
밥산다하시고 공기밥 값만 내주실분이네...

본인이 안먹기 전에 다른분들이 글쓴이랑 밥을 안먹을듯하네요..

그냥 편하게 혼밥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주작이겠죠?
설마 리얼이면 글쓴님 좀 문제가;;;;

백프로 주작임 ㅋㅋㅋ 이런 인성을 가진 사람이 설마 있으려고?? ㅋㅋㅋㅋㅋ

술 한 잔 살게라고 하면
술 값만 계산하고 안주 값은 더치페이 하자고 할 사람이네. ㅋ

사회생활 하면서 이런 사람 만날까 겁난달까? 진짜 재수없는 유형의 인간.
중국집에 밥먹으로 갑시다 더치페이 아시죠? 이렇게 중국집에 가서
각자 먹고싶은 것들을 주문할때 이 타이밍에 "탕수육 드실레요? 제가 살게요" 이랬으면
 탕수육만 사고도 와 ~ 인기 만점 사회인이 되었을 것인데.

당신은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오신 겁니까?
밥을 사기로 했으면
차라리 탕수육 빼고 짜장면을 사주시든가요.
밥을 사기로 했다면
뭘 사기로 했는지
탕수육만 사기로 약속을 했던 것인지
명확히 했어야죠.
식당 가기 전에 미리 얘기를 했어야죠.
소통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네 님이 말을 제대로 하셨으면 사람들이 오해할 일도 없겠죠?
오해하게 말하고 번복하셔서  사람들 기분 나쁘게 해놓고
오히려 본인이 손절하신다고요??
일상생활이 가능하신가요??

이거 기출변형 아님?? 설마 저랬으려고~

사과하세요 .......진심으로,,,,

상황이.... 어째 자발적으로 사는것도 아니고, 너무 얻어먹어서 눈치가 보였거나
혹은 누가 야 너도 밥 한번 사라~ 이런식으로 등떠밀려서 산 느낌인데...
굳이 돈 써놓고도 아쉬운 소리 들을 짓을 하다니... 안타깝군

저 정말로 댓글 첨 쓰는 거 같은데요.
인간관계를 수학 문제 풀듯이 하시면 안되지 않을까요..??
물론 저는 수학을 비하하고자 하는 바는 전혀 결단코 아닙니다.
저 수학 좋아합니다.^^;;;

걱정할거 없고 그냥 그대로 살면 알아서 주변 사람들이 다 떠나갈겁니다. 뭔 걱정을 합니까?? 그냥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혹시 외쿡인 이세요? 당연히 다 쏴야하져~ 뭔가 얻어먹음 다음에 내가사는것도예의랍니다.

ㅋㅋㅋㅋㅋ 일상생활 가능한가? 어그로 끌라고 구라쳤다 해도 정신상태 비정상이고 어그로가 아닌 진실이라고 해도 정신상태 비정상이네ㅋㅋㅋㅋ 걍 평생 혼밥해요 그리고 누가 술한잔 산다고 하면 딱 한잔만 얻어 먹고 두잔째부터는 본인 돈으로 계산하세요 물론 안주도 별도로 계산 하시구요 알겠지요??? 님도 누가 술한잔 산다고 했을 때 그렇게 딱 한잔만 얻어 먹어야 됩니다!

본인의 생각대로 사세요 끌려 다니는  삶은 본인만 손해보게 됩니다

처음엔 밥 한번 산다 하고 만나는 날 탕수육만 살게 라고 말하고
계산은 결국은 탕수육 값만 계산? 나머지는 각자?
님이 그 사람들하고 다시는 밥 같이 안먹는다고 생각하기전에 상대방이 이미 님하고 밥 같이 안먹겠다라고 결정 했을겁니다.
저 같아도 님하고는 밥 같이 안먹어요..

음~
야~ 겨울바다보러 여행가자~ 내가 돈 다낼께~ 해서~ 친구가 님을 데리고 여행을 갔어요~
차를 타고~ 휴게소를 들러서 밥을 먹고~ 기분좋게~ 여행을 가서 고기도 많이 먹고~ 술도 먹었어요~
그런데 잠은 차에서 자야 한대요~ 밤 새도록 시동을 켜 둘수 없으니 시동은 꺼 두고 자야한대요~ 시동을 끄면 30분뒤 부터는
졸 추워서 입돌아 갈것 같아요~ 친구는 트렁크에서 침낭을 꺼내서 잠을 자겠대요~ 침낭은 하나 뿐이래요
님이 따졌죠~ 왜 차에서 자냐고~ 숙소는 왜 안잡아 주냐고~ 말을 했겠죠?
그러니 친구가 말해요~
" 야~ 여행 비용을 낸다고 했고~ 숙소 이야기는 한 적도 없다~ 그리고 나머지 밥값은 내가 다 내지 않았냐~
꼬우면 니가 방값을 내라~ 그리고 난 틀린말 한적도 없고~ 우리가 소비한 것에 대한 비용은 내가 다 냈다~
여행가서 내가 막 명품도 사주고 여행비용으로 몇천만원 써야지 되냐? 지구상에 있는 모든걸 내가 다 지불해야지 모든걸 다 내는것이냐? 우리가 먹은거랑 톨비 기름값 내가 다 지불했으니 내말이 틀린것도 아니다~ 그냥 자라~ "
이렇게 말하는 친구를 막 때려주고 싶지 않을까요?
물론 좀 격하게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했어요~
하지만 뭐~ 내용으로보면 친구는 지가 한 약속은 다 지켰죠? 님도 님이 말한 약속은 다 지켰구요~
님은 제가 만든 상황속 친구라는 사람이 막 사랑스럽나요? 막 더더욱 친해지고 싶고~ 평생 친구로 지내고 싶나요?

이런 논리라면...백반을 시켜 먹어도....밥 값과 찬 값을 따로 계산해야 된다는 논리가 됩니다. 다시 말하면 주작이 아니면 또라이란 소리가 되네요.

가정교육을 와이파이로 받았나..?

잘 못한거 맞죠  그건 밥한번 살께라고 할수 없는 행동입니다  그냥 밥먹으러 같이 가서 탕수육을 하나 시켜서 나눠 먹은 정도에요
밥을 산다고 했으면 깔끔 하게 게산도 마무리를 ...

도덕 도덕 도덕 도덕!

가족간에 문제는 없으신거죠? 어떤 댓글로 용기를 드려야할지 잘 몰라서...딱~ 한 마디만 더 할께요.
쫌~

밥 산다고 했으면 술까지는 아니더라도 밥 코스는 전부 부담 해야죠. 그게 싫으면 미리 말을 하던가요.

직장생활 완전 처음?? 글쓴이가 완전 정내미 떨어지네 애인읍지??결혼 못했지??

진짜 정내미 떨어져서 로그인했네. 주변에 사람이 없지 않나요?

ㅋㅋㅋㅋ 생각자체가 남들하고 좀 다르신가 봅니다 사회생활 가능하세요?
밥산다고 해놓고 탕수육값만 계산하는 사람 주위에 있으면 저라면 바로 손절입니다.

사고하시는게 다른 사람들이랑 일반적으로 서로 좀 다른거 같네요 탕수육만 살거면 확실하게 이번에 탕수육 제가 한번 살게요 라고 했어야 할듯 밥 살게요가 아니라..

사람의 생각이란게 다 같을 수 있나

밥을 산다는건
보편적으로
최소한, 첫번째 자리에서 하는 첫번째 주문이것죠 (최소한)
그래서 사전에 식당 & 종류를 정하거나 귀뜸하는 거고
그 이상이 되면 동반자들도 물어봐야 되는거고
탕수육까지라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추가해 시킨거면
따로 계산도 무방하다고 봄
한두명도 아니고 그 이상이면 ;

무튼
통념상
사전에 얘기를 하고 양해를 구했는데도
더 주문한거면
동반자들이 예의 없는거고

사전에 아무런 얘기없다가 계산할때 말하고
이런글을 쓴거라면
글쓴이가 너무 본인생각만 하는 거고

나라면 탕수육 보다는 1인1식 할수있는 면으로 했을 듯
행운을 빕니다~
(feat: ENTP)

이글을 보면서 다들 비평글이 많은데
특히 두분의 글이 인상에 남아 적어봅니다.

지나갔냐 님 의 앞에비평말고 뒤의 타이밍 서술이 굿
verdandi0 님의 논술적 평 멋집니다

저는 안맞으면 그냥 안보는쪽을 선택하는거같아요
현명하게 잘 대처하실거에요

저 같으면 님을 안보겠어요. 산다면 제대로 사는게 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