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리고 또 빌려달라면서 철면피인 전 회사동료!

그런사람은 절대 안갚습니다. 녹음후 사기로 고소하시는게....

갚을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말투에서 느낄수 있듯 님을 우습게 보고 있습니다.
씁쓸 하지만 이번일을 교훈 삼으시고 .. 다시는 이런일을 격지 마시길 ..

그런 심보 갖은 사람들 꼭 회사에 있음
저도 한번 당했어요.
20대 중반때 였는데 그때 당시 30만원이면 저에겐 큰돈이 었어요..
2002년도 였나?  2003년도였나??
빌려 가놓고 월급날 갚는다면서 갚지도 않고 또 빌려달라더군요.ㅋㅋ
ㅅㅂ누구 개 호구로 아냐고 싸웠던 기억이 남니다.
뭐.. 결국 빌려준돈은 받지도 못했었죠.
그런 사람 행동하는거 보면 답이 나오는데...
아마도 나이가 들수록 이런 저런 상황 격으면서 사람 볼줄 아는 능력이 생기더라구요.
기분 좋게 빌려주고 못받더라도 기분좋게 못받으면 기억도 안날거인데.
이런일은 평생가도 안지워지더군요.ㅎㅎ
아무튼 인성자체가 개 쓰 레 기 입니다.
채념하시고 욕이나 한바가지 해주세요.
아니면 업무일을 꼬아 놓던지요.
아 전회사 동료내요.. ㅠㅠ

돈 받을때까지 인간성 소문 내고 다니세요.. 없는 얘기 지어내는 것도 아니니 주변 사람들이라도 당하지 않아야지요....

정말 그 돈 안받아도 타격이 없다면 그냥 그 돈 포기하고 그 놈과 연을 끊으세요.
아무리 적은 돈이라도 그렇게 날려버리면 아깝긴 하겠지만, 그 놈 싹수를 보니 돌려받긴 글른거 같네요.
계속 어울려봐야 더 큰 피해를 볼게 뻔하니까 이쯤에서 손절매하고 관계를 끊으시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형사고발 하시고 전 회사에도 알리시고 sns 하면 거기도 다 알리세요......쪼잔하게 돈 얼마 그것도 못갚아서 또 빌려달라고 하냐?그럴꺼면 나가 뒤져라......이런식으로......님을 이미 호구로 보고 있어요~~

윗분의 [돈 받을때까지 인간성 소문 내고 다니세요..] 이 이야기는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 수 있고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소문을 내겠다는 말 자체가 협박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일단 차용증 없이 빌려준 돈이라면
적당히 상황만들어 니가 언제 얼마의 돈을 빌려갔는데 언제 갚을거냐
그래서 상대가 돈을 빌린 사실을 본인 스스로 말하고(인정하고) 기다려 달라거나 언제 갚겠다거나
하는 말을 녹음해서 법적인 증거를 남긴 후 법적으로 처리하세요.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도움을 청하면 무료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비용님 훌륭하십니다

어지간한 상황아닌 이상..
돈을 빌려 달라는 그말 꺼낼때부터 못믿을 사람
머 얼마나 급하길래 빌려.. 카드로든 계좌이체든.. 융통도 못하고
빌려줘서 잘되면 본전이고, 손해보고 개짜증날 일만 잇지 득될거 전혀 없음
그리고 몇번 잘 갚으면 잘 갚지 않느냐고 하면서 좀 크게 빌리고 안갚는다 써글놈이

상대할 인간이 아니군요 ..
가까운 친구라도 돈 거래는 왠만하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우정 잃고 친구 잃고 ...빌려줄수 있는 능력이 된다면 못받아도 될만큼 내 경제적인 여유가 있을때 빌려주세요

"소액심판청구" 라는 소송이 있습니다. 얼마를 빌려줬는지 모르겠지만, 비용이 들어서라도 받고 싶으시면 한번 알아보세요.

전형적인 사기꾼(?)의 행태이네요...
하루빨리 관계를 끊으세요...계속 얽히다가는 패가망신(?)까지도 가능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