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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멋대로 하는거 참아줬는데 헤어지자네요!

  • LV guest 익명
  • 비추천 2
  • 추천 11
  • 조회 5807
  • 2019.05.21 21:18

여친한테 시간 맞춰주고 계획도 맞춰주고 했는데.

힘든 일도 도와주면 옆에 있어서 고맙다고 하더니.

자기가 기분 나쁜 일이 있었는데 그날 제가 약속 안 지킨거 지적했다고 헤어지자네요ㅡㅡ

평소에 제가 연락하는거나 이벤트 챙긴거 원래 취향 아니었는데 받아줬다면서요.

힘들 때 챙겨준건 고마운데 다른건 니가 잘한게 없다네요.

여친이 자기 멋대로라도 좋아하니까 받아주고 했더니 적반하장도 유분수지요.

 

추천 11 비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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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8 윤서현
애초에 그 여자는 님을 진지하게 좋아했던게 아니었나 봅니다.
차라리 잘된거라고 생각하세요, 인연이 아닌 사람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끝내는게 서로에게 좋죠.
괜히 시간낭비, 감정낭비 하지 말고...
LV 6 헌트
님을 돈주로 생각햇나보죠.. 없는거보다 있는게 낫다는 식의 남친으로 사귄듯.. 정리하세요..
LV 3 x정다운x
너무 잘해주면 안돼요
LV 5 아하그렇구…
연애에 기본은 밀당 입니다.잘해준다고 다 되면 누가 헤어지고 하겠습니까?.......물론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근데 여자분 하는거 보면 닙보다 더 좋은 조건에 남자 만났을수도 있겠네요~~
LV 2 나도굴
일반적인 남녀의 통상적인 연애 관개

위에 다른 글처럼 성매매 업장 여자를 만난다거나 하는게 아니고
또 어떤 분 글처럼, 극단적 스토킹 수준의  상황도 아니고

일 경우에는,
어떤 특별한 비결이나, 효과적인 조언도 없을거라고 봅니다

상대방 이성이, 그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내가 싫다고 가면
어쩔 수 없는거 아닐까요?
LV 3 꼬예
잘 헤어지셨습니다..
평생 그렇게 살 수 있겠습니까 ??
LV 1 카카오닙스
멋대로 하는걸 참아주니 호구로 보는거죠
왜 다 참습니까?
다 참아주고 다 받아주면 호구로 봅니다
연애건 인간관계건 멋대로 하는거 다 받아주는게
결코 좋은건 아니에요
LV 2 롤러코스닥
헤어지고 다른 인연을 기다리세요~
세상엔 참하고 좋은 여자들 많이 있습니다~
여러 여자 사귀다보면 여자보는 눈도 생기는 법이에요.
더 좋은 여자 만나려고 거쳐가는 인연이라 생각하세요~
LV 1 dyerdyer
헤어지는게 답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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