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보험 지급 관련에 대해서 말이에요_

상대방보험사 개소리 듣지마세요~

5:5는 과실비율 말씀하시는거같은데 받는금액과 상관없습니다  보상받는금액의 절반만 주고 그런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상대 보험사에서는 병원을계속 다니시고 치료를받으시면 병원비+치료비가 계속 올라가니 치료그만받으시고 합의를 빨리
보는게 그쪽입장에서는 손해를 최소화할수있는 방법이기때문에 그런식으로 말하는겁니다
몇년전에 저는바이크(신호대기중) 상대 택시 좌회전하다가 저를 쿵 하고 박았고 과실 1:9(택시9) 나왔는데 다친곳은없어도
물리치료 받으려고 병원이틀갔더니 거기서 맨날전화해서 합의하자고 합의해달라고 돈얼마 더 줄테니 병원그만가시면 안되냐
그러더군요 ..  합의를 빨리 해줘야 자기들 지출이 줄어드니까요  참고하세요

전문가는 아니고 그냥 대충 교통사고 경험상으로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제 경험상의 예를 들면 사고를 당하고 인명피해사고를 접수를 하면 기본으로 2주의 진단서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하루 보험금액 X 2주 해서 그 금액을 보상으로 상대방 보험에서 지급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2주중에 1주일을 치료를 하면 1주일치를 빼서 하루 보험금액 X 1주로 해서 보상금액을 주는거죠 그래서 보상하는 보험금액이 차감된다고 이야기하는거 같습니다. 그니깐 진단서에 2주가 나왔는데 그 2주를 치료받는건 사고당사자 마음이고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준다는것인데 만약 1주을 치료받고 1주은 무슨 이유때문에 치료를 못받더라도 그에 해당하는 치료금액은 준다는 것이죠
근데 이걸 2주 다받으면 보상금액을 받을건 없는것이죠 실비로 나가는것이니...
하지만 이건 그냥 돈만 두고 이야기하는거고 아프면 무조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세요 돈이 문제가 아니니깐요.
치료는 무조건 안아플때까지 끝까지 치료받으세요.
그리고 이건 다른 부분에 이야기일수 있지만 인명피해사고로 접수를 하게 되면 금액이 아니라 얼마나 다쳤느냐에 따른 등급으로 보험료할증 점수가 증가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보험료할증점수인데 일단 5대5인대 인명피해사고를 접수를 하시게 되면 양쪽모두에게 보험료할증점수가 부여될꺼예요
보험료할증점수는 제일 많이 다치신분을 기준으로 등급이 정해지기때문에 오래 있으면 100대0 이 아닌 상황에서 글쓴이에게도 보험료 할증점수가 증가하는 손해가 갈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사고점수가 많으면 보험회사에서 가입거부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건 제 경험상의 뇌피셜이고 실제 적용은 다를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많이 알아보시고 사고 처리 하시기 바랍니다.

보험료 산정이나 사고 처리시 5:5는 별로 없는데 특이하시네여.....보통은 과실이 많은쪽은 합의금은 없습니다.....일단은 5대5면 상대방이 입원할때 까지는 무조건 입원하시는게 좋을듯하고 합의금은 따로 않나올 겁니다.....상대방과 얘기해서 서로 입원 않하든지 하시는게 좋을겁니다.....서로 차 고치는 총 비용+서로 병원비 합계에 5:5 입니다.......특별한차 아니고 큰사고 아니면 걍 서로 알아서 하자고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가장 중요한것은 사고 경위가 5:5인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보상은 대인배상과 대물배상 별개로 이루어집니다.

대물배상은 물적피해에 대한 배상으로 차량수리비 같은 경우
과실비율로 지급되는 것이 맞습니다만,

대인배상의 인적사고의 치료비 부분은
과실이 전혀 없는 경우를 제외한,
단 1%의 과실만 있더라도 상대의 치료비 전액을 지급하게 됩니다.
즉 대인배상은 비율을 따지지 않고 전액 보상합니다.
50:50이던, 1:99이던 서로가 상대방의 치료비 전액을 책임집니다.

5:5라 하면...총 보상 금액에서 50%씩 나눠서 부담이라는 얘기입니다.
대물 : 상대 200 + 나 150 = 총 350.... 따라서 175만원씩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