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것이 식사량조절보다는 먹는음식의 종류를 바꾸는 일이구요.. 특히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위주로 섭취해보세요!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날짜를 정해서 먹고싶은거 드시는 날을 만들고 나머지 날들은 철저히 식단을 변화시켜보세요! 단 장기적으로 생각하시고 너무 급한 식사량조절은 하지마시길.. 장기간에 걸쳐 다이어트를 할 생각을 하시고 오랫동안 실천할수 있는 자신만의 플랜을 짜보세요.. 그다음부터 걷고 뛰기 10분걷고 3분 뛰고 이렇게 반복적으로 해보세요! 무조건 빠지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몸무게 119키로 였습니다
지금 은 97키로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10키로 정도만 더 뺄려고하는데 정체기라 조금 힘이드네요
어째든 제가 했던 방법 알려드리고 이러이러 한거 이야기좀 해드릴게요
우선 저는 살빼려고 헬스장에 3개월에 330마넌 주고 트레이너 1:1로도 받아봤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살빠지는건 잠시 순간이고 헬스장 안가기가 일수고... 돈만 주구장창 쓰고 되게 아깝게 됬네요
연예인처럼 1:1 트레이너가 식생활 부터 모든걸 관리 받지 않는 이상 헬스장.. 소용 없어요
그래서 제가 주로 한것은 저녁 6시 이후에는 물 빼고는 식사도 일체 금지!! 거기다 밤에 1~3시간씩 걷기
뛰고 빠른걸음 이런거 다 필요 없어여 제가 살이좀 나가서 발목도 약하고 발바닥도 약해서 빨리 걷거나 뛰거나
저는 힘들어서 그냥 편하게 걷기를 했어여 진짜 6시 이후로는 안먹고 걷기만 하니까 1달에 15키로 정도는 빠지더라고요
15키로 정도 빠지니까 저는 그때 정체기가 왔어요 이때 포기할까도 싶었고 왜 안빠지지 하다가 인터넷 뒤져보고 하니까
너무 먹고싶은걸 안먹어도 스트레스가 쌓여서 살빼는게 더 힘들다는 글을 봤거든요 그걸 보고나서
일주일에 한번 주말은 정말 먹고싶은거 맘껏 먹었어여 먹으면 찌겠죠? 하지만 주말에 먹은거 평일에 운동을 평소처럼 하니
금방짜지고 오히려 조금씩 더 빠지더라고요 그래서 깨달은게 먹고싶은걸 너무 참아도 안되겠구나 싶었죠
그렇게 지금 반년째 다이어트 중인데 저는 지금이 정체기네요 97키로 까진 빠졌는데... 어째든 요약해서 말씀 드리자면
아침(간단하게) 점심(회사에서) 저녁(6시이전)은 챙겨드세요
다이어트 한답시고 음식 가려서 안먹었어여 먹을거 다먹고 했어여 단!! 공기밥 1공기 이상은 안먹는게 중요해요
(원래 2~3개는 기본이였는데 ㅠ....)
운동은 그냥 걷기만 해도 됩니다 무리하게 뛰거나 빨리 걷거나 다른사람들은 모르겠는데 저는 힘들었어여 그래서
그냥 무작정 노래 들으면서 걸었죠 1~3시간 밤이고 낮이고 시간날때마다~~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실제 저희 직장 대리님 여자분께서 2개월만에 10kg 빼셨어요.
일단 아침일찍 15,000 걸음 빠르게 걸으셨고. 저녁에 15,000 걸음 정도 걸으시고.
아침 점심은 무조건 드시고 저녁은 오이만 드셨어요.
현재도 운동 하시고 돈들여 하시지는 않았습니다.
때론. 낮에 삼겹살도 드시네요~ 매일은 아니고.화이팅 입니다~~ 나중에 후기도 남겨주세요~~ㅋ
첫째, 군것질,야식 끊으셔야합니다.밥 세끼 정량으로 꼬박 꼬박 챙겨드시면 한달 10kg는 감량가능.
둘째, 이후에 운동시작하셔야합니다. 제가 해본바로는 걷기운동이 제일입니다.뚱뚱한 사람한테는..전 처음에 하루 한시간씩 걸었습니다.그러다가 30분씩 늘려서 현재 3시간15분정도 하루 걷고 있습니다.서서히 늘려가셔야 정체기가 짧습니다.
셋째, 저녁6시이후로는 금식...물은 많이 먹어도 괜찮습니다.그리고 아침 간단하게 우유한잔하고 구운계란같은거 드시고..점심은 먹고싶은거 한가지 먹으세요. 저녁에는 먹지 마셔야합니다.
제가 느낀바로는 아침,점심에 먹은건 어지간하면 활동이 있는 시간대라 소비가 가능합니다.근데 저녁에 먹는건 소비가 적기때문에..안좋은거 같다고 생각됩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100키로 넘는 경우엔 야식만 끊어도 10키로 이상 감량됩니다.
식사량이나 식사의 질(탄수화물,당분 감소)을 변화시키시면서 가벼운 운동(걷기, 계단타기,등산, 수영,헬스등)으로 시작하셔서
점차 자신에게 맞고 오래 유지할수 있는 운동을 찾아가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