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분명 아닐테지만 자궁경부암이 아주 흔한 편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여자들 대부분은 자궁에 혹 한두개 가지고삽니다.
그리고 완치율도 있는 병이구요.
님은 몸에 이상생기면 꼭 결혼하지마세요 어떤 여자인생 조지게될지모르니까요^^
아프다는 사람한테 할 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는겁니다.
안그래도 여자한테 자궁쪽은 예민하고 또 예민한 부분인데 생각나는대로 지껄이실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요즘 댓글다는 사람들보면 이렇게 생각없이 스트레스풀면서 다는 사람들 자꾸 보이는데 정말 챙피합니다.
생리불순으로 일년에 6~7번 생리를 하는대 아이 둘다 한번에(?) 임신해서 무사히 출산했어요.
그리고 질염에 관한건 혹시 모르니까 병원에 가서 제대로 진단받으세요.
넷상에서 물어봐봤자 내 몸에 관한건 본인이 더 잘알거고, 전문적인건 의사한태 물어보는게 맞는거겠죠.
저도 경험상 말씀드리는거니 출산전이라서 결혼전이라서 망설이지 마시고 병원에 진찰받아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