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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성추행범 몰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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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3 21:54

결국 저만 성추행범으로 몰리고 뭐든 책임 떠안고 그만두는걸로 마무리된듯 합니다..

그여자 집안은 소문날까 무서워 저 사표내고부터 소문내지 말아달라고 직원들한테

부탁하며 그동안 미안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한가정의.. 귀한 아들이고.. 착하게 살려고 했을뿐이고.. 내가 왜 이런 일을 겪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글을 올린건.. 남자대 여자.. 여자를 비하하려고 한거 아닙니다..

취지와 다르게 댓글달지 마시구요..

자식 있는 분들은.. 다른자식들도 소중함을 아셨으면 좋겠고..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때문에 남 피해주는일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20대 초반 이면 술깨고 다음날이면 기억좀 돌아왔을텐데..

나쁘네요 사람들이..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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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사회심리학
오랜만에 글한번 적게되네요.
요즘 펜스룰이 생겨난 이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가 되셨길 바랍니다.

남자라서가 아니라, 세계는 지금 여성인권이 날로 강조되고, 변화하고 있습니다..아니 변화되었다고 보는게 맞겠습니다.
요즘은 길거리다녀도 절대 여성의 옷깃도 스치지 않으려 애쓰고 있는게 현실이라는 것이죠...

이미 수많은 사람...아니 남자라는 이유로 여성을 돕다가 성추행, 성미수범이 되어 주변의 시선, 직장의 잃음....등...
사회적으로 너무 많은 문제가 되고 있어요..

저도 심리상담가로써 활동하고 있고, 사회복지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는 입장입니다만,
절대적으로 주의해야할 첫번째로 여성을 두고 있습니다...물론 이것이 여성혐오는 아닙니다.
휘말릴 수 있음에 대처하는 최소한의 경계일뿐이죠. 이것을 두고 여성혐오라고 비하하는 분들이 있더라도

그 분들을 욕하지는 않으렵니다. 전 변함없이 여성에 대한 경계의 선(최소한의 신체접촉 및 술자리 등을 피하는것-)
은 끝까지 유지할것입니다.

많은 상심을 하셨을것이고, 그것을 알아주고 보듬어주고, 위로해주는 사람은 없을것이기에(가족 외)
많이 힘드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럴수록 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생활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착한사람, 좋은사람은 살기가 힘든법입니다...예나 지금이나 진리입니다.
나쁘게 살라는것은 아니지만 남의 일에 관심을 끄고 사는것이 적법한 행동입니다.
LV 2 dbdbqp바보
저도 제 댓글이 보기 좋지 않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위에 사회심리학님과 전적으로 비슷한 취지의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물리적으로 약한 존재로서 보호해야 할 대상이지만 그걸 이용하거나 악용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데요 결과는 참담합니다 "직장잃고, 가정 파탄나고, 모아놓은 돈도 다 털리고, " 그래서 여자를 조심해야한다는
취지로 적은 겁니다

전 곤경에 취한 여자는 술취한 음주운전자와 같다고 봅니다
정상적으로 운전을 할수도 있고 아무데나 누구라도 들이받을 수 있는 위험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작성자님은 본인이 범죄자를 인정하는 선에서 마무리를 결정하신거 같은데
속상하네요

저쪽은 성추행이 있었던걸 사실로 결정하고 그게 소문나는게 창피하다고 하는데
성추행이 없었다던 글쓴이께선 범죄를 인정하고 마무리 하신다니 씁쓸합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봤을때 이렇게 마무리하는게 간단할지 모르겠으나

건방지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평생 짐이 될겁니다
LV 2 dbdbqp바보
이렇게 마무리되고  한두 어달  뒤에 경찰서에서 소환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경찰이 "비상계단에서 성추행하셨다면서요" 라고 물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그때 어쩔 수 없이 인정했어요 라고가 먹힐 것 같으세요?


어떻게 마무리되든  상관은 없겠으나
성추행이 없었던건 사실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LV 3 해파리군
공감합니다. 뭐든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않으면, 그게 다시 문제의 시발점이 돼요.
"왜 그때 아니라고 한마디도 안 하고 사직했습니까?
죄지은 게 없는데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잖아요?"
라고 판사가 물으면 뭐라 할런지요...
적극적으로 소명하지 않고 사직까지 한 정황상 성추행 혐의가 인정된다라는 판결이 나올 거 같습니다.

뭐라도 하세요.
거꾸로 경찰서에 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억울하다고, 뭐 고소하거나 이겨먹을 생각은 없는데, 이건 너무 아닌 것 같다 나는 도와줄 생각밖에 없었고,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 거짓말탐지기 조사라도 받겠다.

뭔가 남겨놔야 합니다.
LV 3 해파리군
상대방 측에서 저렇게 다짜고짜 안하무인으로 나오는 거 보면 보통 사람들 아니죠.
세상에 확증도 없으면서 싸대기를 수십대 때리는 사람이 정상입니까?
확증 있어도 그렇게 못하겠고만...

저 사람들 나중에 형사, 민사 소송 걸어서 합의금 받아낼 생각까지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설마라고 하겠지만, 이미 선을 넘었잖아요..

대응 잘 하시길 바랍니다. 어줍잖게, 좋게좋게 하는 게 능사가 아니에요.
세상에 나쁜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LV 8 에헤이s
같은 여자가 봐도 저런 여자 + 부모들의 행동은 이해할래야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내용을 제대로 들어보고 난리를 치던 말던해야지 술먹고 필름끊긴 딸은 괜찮고. 도와준사람은 나쁜놈이고.
만약 길거리에 널부러져 있다 무슨 일 당했음 그때는 누구탓할건지 그생각은 안하시고 행동하나봐요
이러니 사람들이 도와주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질수밖에 없는것같아요
정말 똥밟았다 생각하고 잊으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그러기엔 타격이 너무 크네요.
당황하셔서 인정해버리신것같은데 다시 정정하세요 그건 정말 필요한것같습니다.
그 부모들 아마 나중에 후회할날이 올겁니다. 술먹고 길에서 뻗는 인간형은 버릇 잘 안고쳐지거든요
LV 6 popo50
세상이 점점 정이 없어집니다.  사실 저도 자동차 사고였는데 저런 케이스와 유사하게 억울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사람들이 굉장히 이기적이더라구요.  저는 뒤에서 자동차에 받쳤을때 그냥 대충 보내줬습니다.  범퍼에 받친거고 범퍼가 작은충격정도는 흡수하기 때문에요.  그런데 상황이 반대가 되었는데 그 여자가 악마가 되서 덤벼들더라구요.  저 사건 이후로 0.1% 로 자비를 베풀지 않겠다고 마음을 바꿨어요. 인간이 악마가 되는건 한순간입니다.  앞으로 누군가가 내차를 뒤에서 들이받게된다면 내가 악마로 변하지는 않더라도 , 큰 자비를 구할수는 없을겁니다.  글쓴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쓸데없이 지나가는 사람에게 베풀지 마세요.  제 매장에도 직원이 따로 없는데요. 가끔 혼자서 여자분들이 찾아오는데요. 아직까지는 별일 없었는데 앞으로는 cctv로 촬영해야 될거 같아요.  애초에 인간은 믿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여성혐오가 아닙니다.  인간을 믿을수 없는거죠
LV 2 단니리
본인이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고 떳떳하다면 무조건 무고죄로 고소하세요.
그래야 삽니다...
무고는 엄청나게 큰 범죄입니다...
LV 4 유후베이베
무고로 인해 피해를 받는 피해자들에 비해
무고를 저지른 사람들에 대한 처벌은 솜방망인 게 현실이죠. ㅠㅠ
LV 2 딴지보이
우리나라 현실이 그래요... 여자가 성범죄로 고소를 하면 이 사건이 끝나기 전까지 무고죄 고소를 못하게 되어 있는데
걍 길거리에서 여자가 맞거나 술에 꽐라가 되서 쓰러져 있거나 해도 그냥 모르척하고 지나가는게 답입니다.
전에 어떤 동영상을 보고선 깜짝 놀랬는데요
운전을 어떻게 했는지는 몰라도 강으로 침수되고 있는 SUV 차량안에 운전자를 구하고자 구조원들과 일반시민들 이 물안으로 들어가서
운전자를 꺼냈습니다. 와 대단하다 싶었는데
그 여자분이 " 손대지 마세요" 이러는거 보면서... 아 걍 수장시켰어야 했는데 싶더군요
LV 1 Roto90
제 친구도 글쓴이와 비슷한 일을 겪었어요. 선의를 베풀었던거 뿐인데 범죄자로 몰리고 그 과정을 헤쳐나가는걸 보고 있자니
원래 안도와줬었지만 특히나 '여성'은 도와주면 안되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길거리에서 술취해서 자고있는 여자들 보면
전 그냥 지나갑니다. 경찰 신고도 할 필요 없어요. 신고 안했다고 죄 짓는거 아니에요. 오히려 선의를 베풀어서 죄 짓는것보다
무시하는게 평범하게 살아가는거에요. 아, 여성을 도와주지 않는다고 혐오라고 단정짓진 않았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사회가
이렇게 만들었고 대한민국 여성들이 이렇게 만들어가고 있으니까요. 혐오 안합니다. 단지 무시할 뿐이에요.
LV 2 Tamu
일부의 여성들의 행태가 여성 전체의 피해(손해)로 번져가는 과정을 보는 것 같네요;;
LV 1 두투두
님이 도와줬던 그 사람들이 했던 짓을 생각해보세요.
다짜고짜 성추행범으로 몰더니 사표내게 하고 사표내고 알아서 사라져 주니까 그제서야 소문내지말라고 사과하고 다니고
이게 끝이 아닐가능성도 충분히 많고 그 사람들은 이런일을 겪어봤으니 앞으로도 일처리를 이렇게 하겠네요.
문제는 그사람들이 성추행범으로 문제제기를 했을때 님이 아무 반항,무고죄고소 없이 사표내고 조용히 떠나면
추후에 진짜로 고소가 들어왔을시에 정황상 매우 불리한 상황입니다.
마치 진짜 성추행을 해서 본인이 책임을 지고 사표내고 떠난상황인것처럼 보이거든요.
그때가서 항변하고 자료모아서 반박해봐야 이길가능성은 없다고 보여지네요.
안그래도 피해자우선인 성관련 재판에서 상황까지 저렇게 되면 결과는 뻔하겠죠.
LV 2 일구님
저같은 경우도 글쓴이분처럼 똥밟았다하고 넘어갈거 같은데요. x같은 사람들 한두번 겪는것도 아니고 맞대응하면 이득보다는 손해가 많다고 생각하죠. 혹시나 모르니 여기게시판 내용이나 주변 cctv나 챙겨둘만한게 있으면 구해두세요. 상대방도 정황상 증거밖엔 들이밀게 없어보입니다만 그쪽과 대화할 경우가 생길시는 무조건 녹취하세요.
LV 2 근심돼지
글쓴이의 안타까움에 무슨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술 취한 여자를 왜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잘못이 없어도 잘못 한 것 처럼 비춰 지는 세상이 아쉬울 뿐입니다.
LV 8 튼튼
답답합니다만 .. 어쩔 도리가 없으셨을수도 있겠지만.. 다른 분들 말대로.. 최소한의 방비는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여성이 갑입니다...  나중에라도  경찰에 딴소리하게 되면 글쓴이분 굉장히 피곤하실겁니다..
LV 2 Tamu
힘내세요............
LV 2 앙큼한것
이건 여자남자를 떠나서 확실하지도 않는 상황에서 30대 싸대기를 맞으면서 참을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평생 마음의 상쳐로 남기지마시고 폭행죄로 고소하세요.
LV 3 지구외계인
저도 20살때 당한적이 있습니다.(20년 전이네요)
저는 편의점 야간 알바였고 밤 11시인가 12시 인가 어떤여자애가 편의점 앞에서 서성이고 있었습니다.
그때 주변 개발이 덜 된 상태라서 주변 건물이 편의점 건물 하나 였습니다.
나이는 어려 보이는데 집에 가지는 않고 있길래 집에 왜 안가냐고 했더니 버스가 끊겼다고 하더라고요
택시비 빌려 줄테니 담에 오면 돌려 달라고 가라고 했는데 여자애가 여기서 좀만 있다가 버스 다니면 가면 안돼냐길래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일하는 알바랑 두런두런 얘길 하더라고요 ,,,
뭐 같이 일하는 알바 친구가 잘생겼던것도 있는데. 오빠가 잘생겼다는 둥, 인적사항, 뭐 이런거 물어보고 얘길 했습니다.
그리고 새벽4시 쯤인가 야간일을하는 친구 놈이 또 편의점에 놀려 왔어요
하필이면 가죽 점퍼에 버리는 뭘 발랐는지 쫙 세우고 ,, 암튼 그 친구랑도 몇마디 나누다가 집에 간다길래 잘가라고 보냈습니다.
저는 알바 시간이 5시 까지라서 그후 집에왔어요 ,
근데 일은 그 담에 터졌어요 5시 30분쯤 편의점 주변으로 경찰차가 10대 가까이 몰려 왔습니다.
고년이 자기가 인신매매 당해서 겨우 풀려났고 밤세 갇혀 있었다고 경찰서에 신고 했다는 겁니다.
그때 놀려온 가죽점퍼 친구랑 편의점알바(두명중 한명)이 경찰서에 연행돼 갔고, 다행히 cctv확인하고 전부 풀려 나긴 했습니다.
그리고 다행인건 편의점이 외져서 경찰이 자주 왔다갔다 했던터라 경찰이랑도 친했거든요 ,,,
저는 왠지 그 애가 꺼림직해서 얘기도 안걸고 같이 일하는 알바 친구들 한테 시간 돼면 빨리 보내라고 좀 이상하다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암튼 그런 꽃뱀간은 년들 참 많아요 호의도 확인 가능한 선에서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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