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저만 성추행범으로 몰리고 뭐든 책임 떠안고 그만두는걸로 마무리된듯 합니다..
그여자 집안은 소문날까 무서워 저 사표내고부터 소문내지 말아달라고 직원들한테
부탁하며 그동안 미안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한가정의.. 귀한 아들이고.. 착하게 살려고 했을뿐이고.. 내가 왜 이런 일을 겪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글을 올린건.. 남자대 여자.. 여자를 비하하려고 한거 아닙니다..
취지와 다르게 댓글달지 마시구요..
자식 있는 분들은.. 다른자식들도 소중함을 아셨으면 좋겠고..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때문에 남 피해주는일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20대 초반 이면 술깨고 다음날이면 기억좀 돌아왔을텐데..
나쁘네요 사람들이..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