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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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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552
  • 2018.03.17 06:48

일자리를 알아보는 중인데 면접 보러가서 주휴수당 주냐고 물어보니

주휴수당 자체를 모르고

또 시급에 포합되서 준다고 하는데 그거 말도 않되는거 아닌가요?

(천얼마나 이천얼마 더주고 주휴수당이 포함된 금액 이라니 장난하나?)

주휴수당이 일하는 사람들 인원수에 상관없이 자신이 일한 시간만큼

주5일이나 주6일 일하면 하루 수당을 받는걸로 아는데...

세금 공제 한다고 해도 시급에 포함된 금액 이라면 시급을 훨씬 더

많이 줘야 되는걸로 아는데...

참 이상하네요

면접 보기전 통화해봐도 주휴수당 때문에 말이 않통해서 그냥 끊어 버립니다.

예를 들어서 하루에 8시간씩 근무하고 주5일이나 주6일 근무했으면

주휴수당으로 하루 수당잉 나오지 않나요?

제 계산법이 틀린 건가요?

최저시급인 7530원 보다 많던 적던간에요...

그래서 지금 이 문제로 머리가 아프고 알바 구하기도 힘드네요

주휴수당이 사람을 속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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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이건안막히…
정확히 아셔야합니다. 주 15시간 이상 일할때 주휴수당이 나갑니다.

예를들어 하루 8시간씩 일주일에 이틀만 일해도 주휴수당으로 8시간분의 시급이 추가로 지급됩니다.

그걸 시급에 포함시킨다는건 말이 안되구요.. 일반 자영업 하는곳은 시급체계에대해 모르는건지 모르는척하는건지 안 지키는 곳이 너무 많네요. 잘 알아보시고 좋은 알바자리 구하시길...
(인터넷에 조금만 검색해보면 시급체계 관련해서 다 나오니까 불이익 받지 않도록 잘 알아보시길 바래요.)
LV 2 qote56
알바 구하시나요 ?      사업자 입장으로서는    알바 구할때 깐깐하게 굴고  이것저것 재고  그러면    그냥  다른 사람찾습니다.
알바는 넘쳐나거든요.    특히  학교 방학때는 알바  고르고 골라서 뽑을수 잇습니다.   

알바생입장으로서는    주변이  학생들이 많은곳에 사신다면 일자리가  별루 없다면    어쩔수 없이  적게줘도 일해야 경쟁력이 잇고 뽑아 줍니다.  주변에 알바생이 별루 없는 지역이고 일자리가 넘쳐나면  쉬운곳  돈 잘주는곳 골라서  일할수 잇겟죠  ^^

시장경제 원리 라고 생각합니다...
LV 4 나라미르
수습기간 3개월동안 최저시급의 90%에서 사대보험 부담금 약 10만원 정도 떼고 주휴수당 받으면 본인은 뭐라고 하실래요?
LV 4 아하그렇구…
줄돈을 아까워서 안주려니 그런거져....그런데는 않가시는게 좋아여~~
LV 2 비공개입니…
내가 웬만하면 댓글안달려고 했는데 댓글들이 별로라 답니다.
첫댓글 일주일에 이틀일해도 8시간분 시급이 추가된다했는데 그렇게 안되요.
일주일간 총 근로시간 / 40시간 X 8 X 시급 = 주휴수당 이렇게 줘요
그리고 그걸 시급에 포함시켜서 준다는거는 정상적으로 계산을 했는가를 따져봐야하는데 주휴수당개념으로 그냥 얹혀서 준다는건지 아니면 주휴수당을 제대로 계산해서 포함시킨다는건지 따져봐야되요. 정상적으로 주휴수당줘도 말로는 주휴수당포함 시급 얼마 이렇게 말하는곳이 있습니다. 천얼마를 일주일 일한시간 곱해보면 충분히 하루일당치 나올거에요.

알바 구하시는데 주휴수당 받고싶으시다? 그러면 일단 대기업위주로 알아보세요. 영화관이라든지 카페라든지 유명 음식점. 현실적으로 모든 영업장에서 주휴수당을 주진않아요. 또한 소규모일경우 원래 없는경우도 있고요. 주휴수당이 있는 알바를 먼저 찾아서 지원하는게 마음편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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